아들이 누나를 괴롭히는데 어떡하죠?

38 킴수현 3 1,354 2022.01.28 20:42

Comments

부모가 잘못이지 2022.01.29 00:00

딸이 동생인 아들한테 그짓거리 하는데도 제대로 안 막은 부모 잘못인데 뭘 어떻게 합니까
이미 아들은 중2가 되기 전까지 수년간 누나한테 원한이 쌓였을텐데 그냥 딸의 업이라 생각하고 두세요
아들이 고통 받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딸이 고통받으니까 막는거도 이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 2022.01.29 17:19

답변 삭제

은혜는 은혜로 원한은 공정함으로 갚으로 - 공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잊어서는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얼마나 쌓였으면....타이른다고 되겠습니까? 누나가 무릎 꿇고 빌어도 시원찮을 마당에...

1234 2022.02.01 16:31

답변 삭제

씨앗을 뿌렸으면 거둘생각을 해야지..

본문 내용대로면 딸래미가 아들래미 괴롭히는걸 본인들도 알고 있었다는건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 했다는 내용은없고
반대로 아들이 딸 괴롭힐때는 혼냈다는 내용만 있다면 딸이 아들 괴롭힐때는 뭐 어떠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본인들이 과거로 돌아가서 아들 기억속에 그런일이 없었던걸로 , 그러니까 과거를 바꿀수있는거 아니라면 쉽게 바뀌길 바라면 안되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6089	조카를 생각하는 착한 삼촌	51 털보	05.22	629	1	0
56088	맞는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	51 털보	05.22	625	1	0
56087	부모가 책임져줘야 하는 자식 나이 댓글+1개	47 오메박	05.24	652	0	1
56086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댓글+1개	25 최강꼴데	05.27	706	3	2
56085	의외의 극 여초 직장 댓글+1개	25 최강꼴데	05.27	788	1	0
56084	차라리 모르는 게 좋았을 법한 사실들	25 최강꼴데	05.27	781	0	0
56083	축제에 남자아이돌 온다고 난리	25 최강꼴데	05.27	806	2	0
56082	합의 실패로 사면초가 댓글+1개	40 형이다	05.23	842	2	2
56081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메달	51 털보	05.25	795	8	0
56080	똥 만드는 기계란 말이 욕이 아닌 분야 댓글+7개	25 최강꼴데	05.27	788	0	0
56079	클럽 MD의 역할	25 최강꼴데	05.27	804	1	0
56078	무조건 맞고 시작해 댓글+1개	25 최강꼴데	05.27	766	0	0
56077	스시녀가 생각하는 출산	25 최강꼴데	05.27	821	0	0
56076	도전 골든벨 레전드	51 털보	05.25	792	2	0
56075	물어보살 최초의 까방권 획득자	47 오메박	05.26	757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