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은 초기 자본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민간투자가 어렵거나
손해를 볼 것이 뻔해도 공공의 이익이 커서 손해를 각오하고서라도 운영해야 하는 분야에 공기업이 진출한다고 써 있다.
공기업이 왜 이익을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럼 시골에 도로는 왜 까는 거며 달랑 몇집 없는 전원주택에는 왜 전기가 들어가는 걸까?
당연히 공기업이 이익을 내면 그거야 말로 금상첨화지만 애초에 손실을 각오하고 만들어지는 기업이 손해를 보는게 큰 문제인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게 문제다.
우리나라처럼 겨울이 추운 나라에 난방비가 이 지랄로 많이 나오면 이건 진짜 큰일이다. 어차피 공기업 운영은 세금으로 하면서 세금내는 국민들이 다 얼어 죽으라는 식으로 비용만 올리는 건 공기업이 가질 태도가 아니다.
민간기업과 공기업은 그 설립 목적도 운영자금의 출처도 다르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이들이나 공기업 적자를 범죄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공기업 직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로 만들어지는 적자가 아니라면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세금으로 감내하는 것이 맞다.
이상적인 얘기만 써놓긴했는데,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잘 이해를 못한거 같아보임.
지난정부에서 가스요금 상승을 막아 적자가 심각한 상황인데, 계절적 특성으로 수요가 많아 지는 시점인 지금 감당하기가 어려우니 가스요금을 올린거임. 감당할수있었으면 여름에 올렸겠지. 그리고 지금안올리고 여름에 올린다고 할지라도 공기업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어처피 요금은 올릴수밖에없음.
애낳으면 전기 가스료 지출이 어마어마해지니
그러면 너도 뒤져새끼야
공기업은 초기 자본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민간투자가 어렵거나
손해를 볼 것이 뻔해도 공공의 이익이 커서 손해를 각오하고서라도 운영해야 하는 분야에 공기업이 진출한다고 써 있다.
공기업이 왜 이익을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럼 시골에 도로는 왜 까는 거며 달랑 몇집 없는 전원주택에는 왜 전기가 들어가는 걸까?
당연히 공기업이 이익을 내면 그거야 말로 금상첨화지만 애초에 손실을 각오하고 만들어지는 기업이 손해를 보는게 큰 문제인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게 문제다.
우리나라처럼 겨울이 추운 나라에 난방비가 이 지랄로 많이 나오면 이건 진짜 큰일이다. 어차피 공기업 운영은 세금으로 하면서 세금내는 국민들이 다 얼어 죽으라는 식으로 비용만 올리는 건 공기업이 가질 태도가 아니다.
민간기업과 공기업은 그 설립 목적도 운영자금의 출처도 다르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이들이나 공기업 적자를 범죄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공기업 직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로 만들어지는 적자가 아니라면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세금으로 감내하는 것이 맞다.
거시파트 펴서 공부해봐 븅신아 너가 미시경제학까지 공부하긴 버거울테니
지난정부에서 가스요금 상승을 막아 적자가 심각한 상황인데, 계절적 특성으로 수요가 많아 지는 시점인 지금 감당하기가 어려우니 가스요금을 올린거임. 감당할수있었으면 여름에 올렸겠지. 그리고 지금안올리고 여름에 올린다고 할지라도 공기업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어처피 요금은 올릴수밖에없음.
그냥 간단하게 할일 계속 미루다가 터진꼴임
전년도 가스공사 순이익이 1.8조란다 이병신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좆같은 세금으로 순이익 다 불림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료비 연동제`를 적용한 산업용 요금은 실제로 최근 소폭 내렸습니다.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말씀 드렸던 것처럼 원료비에 연동하지 않고 있고요.
원재료 값이 내렸을 때 그 차익으로 미수금을 회수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이 다 갚아야 한다는 얘기죠.
이제부터 원재료 가격이 떨어지니 국민들로부터 회수할 일만 남았다는 겁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표면적으로 지난해 조 단위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기 때문에 대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인데요.
현재 대주주는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입니다.
취재 결과 한국가스공사는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다"며 "2월 중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고,
배당 여부를 결정하는 기재부 역시 배당 추진을 부인하지 않았는데요.
한국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장부상 손실이 없을 때 매년 순이익의 23.5~40.8%의 배당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기조 대로면 공사 지분의 26%와 20%를 보유한 정부와 한전이 수백억원 대의 배당금을 받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민들에게는 난방비 폭탄으로 고통 분담을 강요하면서, 정부는 거액의 배당금을 챙겨가는 셈이어서 논란이 거셀 전망입니다.
<앵커>
서민 주머니를 털어 정부가 배당금을 챙겨가는 격이군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