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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 통째 심는 배
오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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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11:07
바다 위의 발전소로 불리는 해상풍력발전기, 한 번쯤 보신 적 있을 텐데요.
워낙 거대해서 설치에만 몇 달이 걸리는데, 이것을 단 며칠 만에 끝내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마치 하얀 바람개비처럼 생긴 해상풍력발전기.
날개가 거대할수록 발전량이 늘어나는 만큼 보통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가까이서는 한눈에 담기도 어렵습니다. 날개를 뺀 높이만 140m에, 무게는 천 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발전기를 바다 한복판에 무슨 수로 심을까.
그동안은 먼저 쇠기둥을 세우고, 이후 날개를 비롯한 풍력발전기를 따로 설치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항구에서 조립을 끝낸 발전기를 통째로 옮겨 바다에 설치하는 배를 세계 최초로 만든 겁니다.
이른바 '해상풍력 일괄설치선'입니다.
기존 공정으로는 5MW 발전기를 만들어 세우기까지 약 90일 정도 걸렸다면, 새 방식은 열흘이면 충분합니다.
또 한 대당 90억 원에 달하던 공사비용도 50억 원 밑으로 줄었습니다.
해상풍력발전기의 가장 큰 난점이던 설치 접근성이 높아져 앞으로 관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해풍으로 인한 동체, 블레이드 그리고 동축 케이블선까지 유지 관리 비용은 어마무시하게 들어갈텐데
아주 감당도 못하는 이상국가 만들겠다고 나라 재정 말아먹는고만
둘 다 현지인들은 싫다는데 왜 원전은 안되고 해상 풍력은 밀어붙이냐 대깨같은 무논리 닝겐아
이와중에 빨갱이한테 전기 몰래주다 걸리고~~
씨발 진짜 깨문이 홍어새끼들 자살도 쓰레기 무단 투기되니 한강말고 짱꼐국, 북한가서 해라~~
원전 한개에서 나오는 만큼 전력을 생산할려면 저런 윈드밀을 몇개나 설치해야 하는 줄 알기나 할까??
이미 프랑스, 독일도 원전으로 컴백한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이게 무슨 새로운 시도마냥 하는 줄 알 수 가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태양광과 풍력은 우리나라에게 맞지 않는 발전이야.
무엇보다 재앙의 시작은 바로 이명박근혜에 올 부정에서 비롯 된거야. 잘못된 건만 고치고 보완하고 가면 됐는데 모든게 적폐로 규정하고 새로 시작하려니 이 사단이 나온 거임.
어차피 차기 정권에서 원전 다시 시작하게 되면 수습은 되겠지만 뻘짓 하느라 날린 혈세, 국민들이 더 낸 전기료는 오롯이 우리 몫이지.
그래도 두산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흑화 되었으니 제일 피 본 건 두산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