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캐스팅을 자꾸 파토 놓는 영화 감독

38 킴수현 0 1,459 2021.01.27 07:34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은

어렸을때 부터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했던 소년인데

 

전쟁이 터진 후 전투기를 만드는데 참여하고 

결과적으로 전쟁에 기여하는 역사의 가해자가 된 그런 인물이다.

 

설정은 이러하고 성우를 캐스팅 해야 하는데... 

후보군 전부다 미야자키 마음에는 안 드는 모양이다.


전문 연기를 하는 사람, 깊게 생각하며 연기하는 사람들은 끌리지 않고

주인공처럼 모순 덩어리인 사람이 필요하다는 미야자키 감독.

그러나 또 젊은 사람은 싫댄다.


  

???????


 

ㅋㅋㅋㅋㅋ걍 드립이죠?


뎃?


진짜 부름


안노 : 머임?? (그림 몇장 그려달라 부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7672 네고왕 MC가 바뀐 이유 댓글+1 47 오메박 2021.02.01 1613 0 0
27671 요즘 초딩들의 아이폰 부심 댓글+1 51 털보 2021.02.01 1928 0 2
27670 눈사람 부쉈다가 해고 댓글+3 47 오메박 2021.02.01 1915 0 0
27669 깊숙히 빡친 댓글+6 47 오메박 2021.02.01 1864 0 2
27668 후배와의 썸을 걷어찬 조세호 47 오메박 2021.02.01 1909 0 0
27667 중국판 윤식당을 본 나영석 댓글+2 47 오메박 2021.02.01 2007 2 0
27666 30분 새 노동자 2명 참변 댓글+4 47 오메박 2021.02.01 1878 0 0
27665 결국 인정하는 그 패턴 댓글+7 47 오메박 2021.02.01 2770 1 0
27664 연쇄적으로 사체가 발견되고 있는 지역 댓글+3 47 오메박 2021.02.01 1579 0 0
27663 만화로 알아보는 주가조작 47 오메박 2021.02.01 1461 2 0
27662 위기의 여성 소방관 댓글+5 47 오메박 2021.02.01 2130 4 0
27661 을용타의 가격 51 털보 2021.02.01 1274 0 0
27660 10대들이 생각하는 통일 댓글+3 51 털보 2021.02.01 1636 1 0
27659 임신이 축복이 아닌 슬픔이 되는 세상 47 오메박 2021.02.01 1462 1 1
27658 진달래 학폭 수위 댓글+5 47 오메박 2021.02.01 1534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