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경계심 풀리자 다시 드러난 민낯

51 수범이다 5 1,500 2021.06.29 05:15


 

주로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들이 찾아오던 홍천 강변


400m 넘는 구간이 작년부터 차박 열풍으로

주말 주중 할거 없이 차량 수백 대와 텐트들로 빽빽함.



이 마을에서만 일주일간 5톤 가까운 쓰레기가 발생,







일반 봉투에 담아 몰래 버리고 가는 놈들은 기본,


캠핑카 화장실 배설물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놈,


술병, 음료수 병, 불판, 석쇠, 물고기 잡던 통발,


쓰던 텐트, 의자도 그대로 다 버리고 가는 놈들,


강변 수풀 근처, 자갈밭 한가운데, 다리 교각 아래,


여기저기 쓰레기로 넘쳐남.

Comments

쓰레기들 2021.06.29 07:52
치안이 좋은 나라? ㅋㅋㅋㅋ 들킬것같으면 안하는거고 충분히 감출 수 있으면 무엇이든 하는 개돼지들. 이게 이 나라의 국민성. 역겹구나 ㅋㅋ
차박이란게 정상이냐? 2021.06.29 09:58
이런 병신짓 못하게 규제하고 벌금 때려봐 차량 번호 다 있자나 그걸로 CCTV하나 달고 싹다 조져봐라 어떤 새끼가 저따위로 쓰레기 처버리고 병신짓할지 쯧쯧
11 2021.06.29 16:19
단속은 누가 해?? 개재앙이 같은 새끼 단속햇다가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지?? 이런 시기에 누가 단속해 그냥 자리만 지키고 잇어라...
  잘 못 건들다가 골로 간다...그게 지금 새로운 나라다...개재앙의 새로운 나라
1234 2021.06.29 18:22
왔어? 오늘도 고생이야, 약은 잘먹고있지 그래 입으로 똥싸느라힘들지만 그래도 살아야지 도리도리하지말고 오늘도 골방에컵라면 이겠지만 슬퍼하지말고 입똥연습잘하고
그늘 2021.06.30 04:44
저기 버려진 것들 바코드나 영수증 구매조사해서 어떤놈이 사서 버린건지 확인한후 원칙대로 1천만원정도 과태료 몇놈한테 물려봐.. 그담부턴 지들쓰러기 싹다 가져간다.. 시민의식 부족한 개 돼지들은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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