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거리에 존재하지 않고 뜬금 주택가에 리모델링해서 들어온 카페
은퇴하시고 취미 삼아 카페 여신 분
커피를 좋아해서 여러 커피 이용하려고 차린 곳
커피 매니아들 모이는 집합소로 이용되는 카페 추천
자기가 엄선한 원산지 커피 가져와서 서로 나누어 먹으며 연구하더라고요)
스벅 커피가 왜 쓴지 알아? 미국에서 볶은 커피를 전세계 매장에 뿌리다보니 일부러 약간 타게 볶는 거임. 그래야 원두를 장기간 보관할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 대신 전세계 어디에 가도 스벅 고유의 맛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겨버린거다. 이게 경영진들의 경영전략인거고,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알지 않음? 이러고 있냐ㅋㅋㅋ
존내 유식하게 댓글단 건 알겠는데 윗 댓은 우리가 저런 유통의 세부과정을 안다는 소리가 아니고 너가 말한 그 전략? 때문에 형성된 맛이 획일적이니까 오히려 개인 카페 커피맛도 좋다는 글 같은데 뭐하냐 얘는ㅋㅋㅋㅋ 사회성수듄.. 남들 뭐라하든 자기아는거 떠드는 앵무새네ㅋㅋㅋ 아 그치그치 하면서 댓글보다가 인상쓰게 만드노
그래서 스벅 원두는 원래 안 좋아 대신 어디를 가도 맛은 동일하니 믿고 마실 수 있다는 것과 내부 인테리어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애용하는거고. 그 어떤 매장을 가도 스벅처럼 깔끔하고 화장실이 깨끗한 매장은 찾아보기 힘들거임. 그에따라 요즘 블루보틀과 같은 웰메이드 커피가 뜨고 있다보니 스벅에서도 매장내에 원두를 자체 볶아 커피를 내리는 매장도 전세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추세인거고.
스벅 이미지 말고도, 원두가 좋다는 이유로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난 구별을 못하겠던데..
괜스레 분위기 좋고, 인테리어 빵빵하게 해서 박리다매나 사람 많이 방문하는 곳보다
정말 취미 삼아 or 은퇴하시고 차린 카페 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먹으면.... 기분이 전환될 정도로 맛있음....
맛있다고 표현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뭔가 다양하고 오묘한 맛으로 감각이 예민해지는 느낌 들더라고요
(카페 거리에 존재하지 않고 뜬금 주택가에 리모델링해서 들어온 카페
은퇴하시고 취미 삼아 카페 여신 분
커피를 좋아해서 여러 커피 이용하려고 차린 곳
커피 매니아들 모이는 집합소로 이용되는 카페 추천
자기가 엄선한 원산지 커피 가져와서 서로 나누어 먹으며 연구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