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보는 사이면 인사가 무슨 의미 인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안하면 찍히니 인사 꼬박꼬박하지만 반대로 나에게는 누가 인사하건 말건 아무 상관안함. 오히려 인사 생략하고 나에게 볼일 있으면 바로 본론으로 말거는걸 선호. 인사받는걸로 뭐 존중,권위 이런걸 느끼나본데 인사와 아무 관련없음. 그냥 대장놀이 하고 싶은사람들이나그러는거지. 진짜 파워있거나 존경의 대상이면 하지말라고 해도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아니라면서 뒤문장은 대장놀이 인정하고 있음. 나는 너랑 동급이 아니다. 어깨 으쓱안한다면서 위계질서 인정하고 있음. 말이 앞뒤가 안맞음. 사회분위기가 그렇고 모나면 정맞기 때문에 꼬박인사하는게 인생사는데 덜 피곤해지기때문에 인사하고 다녀야 한다는거 인정. 근데 그 인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개인자유다.
아니면 지가 먼저 봤으면 어~ 누구누구씨~하면 상대가 아! 안녕하세요?하겠지. 근데 죽어도 지가 먼저 봤어도 인사는 커녕 아는척도 안함. 그리곤 왜 인사안하냐 ㅈㄹ한다? 개꼰대지. 사회생활 운운할거 아는데 사회생활 누가 모르냐? 지금 옳고 그른거 따지는거지. 자기 계급,위치,존재감,남이 나에게 머리숙이는거 그런거 집착하는거 아니면 먼저 봤으면 먼저 인사해. 곧 죽어도 못하겠지? 그게 꼰대야
직장 분위기가 밝고 인사하는 분위기인데
혼자 신입이 안하면 문제 있는거지 ㅋㅋ
신입이 어 그런거 내규에 없는데 님 꼰대 음 멋있네 보통 이 상황이면 미친놈 언터쳐블 시작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기를 해야지.. 사회라는 조직인데
누구는 하고 싶어하나 ㅋㅋㅋㅋ 아무리 폐급 사수가 있다?
그래도 꼬박꼬박 챙겨줘야 함 왜? 나랑 폐급 사수만 있는게 아니니깐 사회라는 조직이니깐....
지 인생 지가 꼬겠다는데 뭐 ㅋㅋㅋㅋ 제가 꼰대라는데 그럼 꼰대 되어줘야지 ㅋㅋ 착한 사수는 싫다는데
개인적으로 인사야 성격에 따라 잘 안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신입이 한말 '인사는 아무나 먼저 해도 되지 않느냐' 이말이 진짜라면
일단 지는 누가 자기한테 인사하기 전엔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말 = 싸가지 없는 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