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옷차림 논란

51 수범이다 9 1,709 2021.11.16 06:29

328850_1636953264.png

Comments

요즘 2021.11.16 09:24
세상에서 사람들 각자의 삶이 존재하는건데~ 요즘은 남 시선은 생각안하는세상이긴하지 
그렇다고해도 ~
상대를 존중 해주는 자세를  버리면 안되지않나
특히나 ~ 결혼식 장례식 상견례 회사면접 등등 ~ 
상대에 대한 예의로 정장은 아니더라도 깔끔한 옷이라도 입었어야된다고 본다
등산복은 .... 좀 아니긴하네 ...
남자쪽 부모가 진심담긴 사과까진 아니라도 `  그날의일은 실수였다고
기분 풀어달라는 메세지 정도는 직접 전달 할줄알고  풀어진다면 ~
그게 또 크게 문제 삼을일은 아닌거 같음
근데 자기들 문제가 뭔지 모르고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식으로 나오는 집이라면 단절 하는게 맞음

고민 할것도 없음
ㅁㄴㅇㄹ 2021.11.16 10:44
ㅋㅋㅋ ㅄ 상견례 자리에 등산복입고 20분쳐늦게왔는데 간단한 메세지에 기분풀어지냐?

그런 기본도 못지키는 상놈의 집안에 내귀한딸 시집을 미쳤다고 보내? ㅋㅋㅋㅋㅋ
ㅋㅋ 2021.11.16 17:29
어디다 ㅄ 이래 ㅋㅋ 
같이 인성 글러먹은 ㅅㅋ 주제에 ㅋㅋ
제발 니같은 놈 집안  걸러서 자식 결혼 시켜야될텐데 ...
니 같은 놈 딸 안받는게 천만 다행이네  ㅋㅋㅋㅋㅋ

근데 시집 보낼수있긴하니 ? 그애비에 그 딸년일껀데 ㅉㅉㅉ
폭주 작렬 2021.11.16 19:40
병신 소리 들을 소리 하구 혼자 폭주 작렬?
님 자식도 저런 집안에 결혼 시킬 수 있어??
된다구 하면 할 말 진짜 없구. 끼리 끼리 만나서 사돈 맺으면 됨
123 2021.11.16 13:46
등산복 새끼들 고향이 전라도~~ 이럼 인정이지~~
견해의 차이인듯 2021.11.16 14:03
서로간이 격식없이 편하게 생각하시어 복장에 구애 받지 않는다 생각해서 편하게 입고 온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옷을 편하게 입고 왔다 하여 상대방을 무시한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이번일로 마음이 상하셨다면 추후 다른일에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잘 생각하시어 후회없게 판단하세요
단순히 견해의 차이는 아닌듯 2021.11.16 14:31
그 상황에 맞는 최소한의 격식이란게 있는건데 뭐 그건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라고 둔다 쳐도
20분이나 늦게 오는건 기본 매너가 안되어있는 가족인듯
남이여도 약속시간 늦는건 실례인데 상견례 같은 중요한 날 저러는건 애초에 상종하지 않는게 좋은 가족이라고 봄
ㅇㅇ 2021.11.16 16:39
등산복은 선넘었지 ㅋㅋㅋ 여자 집은 그래도 상대방 집안 어른을 만난다고 예의를 차리기 위해 깔끔하게 입고 나왔는데 남자 집에서는 등산복 입고 나온다는 건 여자 집안을 무시한다는 거 아니냐. 그리고 약속도 이유없이 늦었다? 그냥 개무시한거지 ㅇㅇ
진심 2021.11.16 21:57
내 딸래미가 시집간다고 해서 상견례 하는데 저렇게 입고오면 교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상놈의 집안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듯
상식이 없는 새끼들이 낳은 아들한테 딸 보낼수 있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5559 36살 약대 신입생 50 털보 04.18 751 3 0
55558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댓글+2 50 털보 04.18 847 0 0
55557 20대 청년이 무리해서 내집 마련한 이유 50 털보 04.18 774 3 0
55556 국가에서 적극 노예생산 권장 댓글+1 50 털보 04.11 813 0 0
55555 시골에서 올라온 일본녀 50 털보 04.18 799 1 0
55554 일본 정부의 가짜 뉴스 때문에 사망한 영국인 47 오메박 04.16 711 3 0
55553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 50 털보 04.18 769 0 0
55552 IT 업계 근황 50 털보 04.18 742 0 0
55551 불교박람회 성공 비결 47 오메박 04.16 703 0 1
55550 핫플레이스 성수동 근황 50 털보 04.18 764 0 0
55549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댓글+2 50 털보 04.18 752 0 0
55548 골반의 아이콘 50 털보 04.18 750 2 0
55547 캣맘의 변명 댓글+2 51 수범이다 04.08 722 0 6
55546 늙어가는 나이키 댓글+3 50 털보 04.18 828 0 0
55545 한국도 바뀌고 있다는 최근 장례 문화 47 오메박 04.15 878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