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의 난이도

51 털보 4 1,296 2022.04.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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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마친년 2022.04.09 12:13
집에서 편하게 빈둥거리다가 십원어치 일하면서 존나 유세떠네?
기어나가서 단돈 몇십만원이라도 벌어오고나서 평생출근상태라고 씨부려라
남편이 억지로 감금해서 집에 억류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지가 편할라고 전업주부 하면서 평생 퇴근없는 출근상태 이지랄
집사람 2022.04.09 18:47
10년 직장생활하고 애 둘에 와이프 복직한다고 육아휴직쓰고 종일 애보고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계절마다 옷정리 등등 ㅅㅂ 맨날 일이 많은데, 와이프가 입 싹닫고 안도와주니까 개 빡치던데... 해봤나 이런거?
알겠나 이런거? 2022.04.10 09:33
생활비 벌어오는게 가장의 의무고 집안일 육아는 전업주부 의무다
빡세서 다 못하겠으면 주1~2회라도 도우미 써 그 비용은 당연히 원래 담당인 전업주부가 나가서 벌어와야 되는거고
도우미 쓰기 싫으면 떳떳하게 맞벌이하고 수입에 맞춰서 집안일 육아 분담하자고 하고
가장은 결혼한 죄인이냐?
직장생활 10년을 어디 피씨방에서 겜하면서 알바로 했냐?
나가서 돈버는게 노는거냐?
생활비도 벌고 집에 들어와서 집안일 육아도 같이 해야되냐?
ㅋㅈ 2022.04.10 15:15
이게 반박불가 정답이지 명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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