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동생 돌보며 월 130만 원 번 30대

51 털보 11 1,368 2022.05.28 10:07

580296_1653658658.jpg

Comments

응~~ 2022.05.28 11:48
생계유지 해야지~~ 군인 월급 언제 200만원 되지 ?  그럼 더 벌수있는데 ~ 밥도주고 교통비 안들고 ~~
빨리 되야겠네~
근데 뭐한다고 30대가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그거 벌고있냐 ...열심히 사는거 맞나 ??

그냥 핑계일뿐인거 같은데 ...흠 ..사정은  정확히 모르니 할말은 아니다만 ... 열심히 사는걸론 안보이는데
사이코인가..;; 2022.05.28 12:50
ㅈㄱㄴ
2022.05.28 14:57
내가 사이코면 넌뭔데 ?  어느글에서 사이코로 들리지 ?  현실적인 말밖에 없는데
? 2022.05.28 16:37
싸이코 특
본인이 싸이코 성향인걸 모름
개버러지년 2022.05.30 17:55
근데 뭐한다고 30대가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그거 벌고있냐... 열심히 사는거 맞나??
에라이 쌍년아 넌 니가 니 주둥아리 뭘 씨부리는지돌 몰라??? 그래서 니가 딱 버러지라는 거야.
불우한 환경에서 가족들 포기 안하고 사는 거 못 보나?? 현실적으로 생계 책임 진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났을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

에라이 버러지년아. 너처럼 남에 등골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이 뭘 이해하겠냐?!

개또라이년 너같은 게 내 주위에 없어. 진정 하늘에 감사 드린다.
11 2022.05.28 12:55
그래서 넌 얼마나 버니?? 누구나 인생에 출발선이 다르고 끝나는 결승점도 다른법이다...너도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너의 길을 가길 바란다
?? 2022.05.28 15:04
11  맞니 ?
난 평균 연봉 이상은 벌어 ~ 
열심히 살았거든~  15년전  30초반에도  평균 연봉 이상 받았어 ~  좋은 직장 좋은 대학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기술 늘리고 급여 올렸지 ~~  이게 열심히 사는거야

군대도 연기 해가며 30살까지 집 핑계대면서 살았는데 아직  월급 130 이라서 ? 가족핑계대면서 군기피하는게
니가 봐선 좋게 봐줄이야기야 ?>
대체 요즘세상에 30 한참 나이에 그거 번다는게 뭐가 출발점이 다르고 결승점이달라
뭐하고 살기에 그거 버는데 ...
일반 알바 하나 해도 그건 벌어  사회생활은 해봤니 ?
응원할껄 해라 ..  직장 구하기 힘들어 알바를 해도 진짜 가족먹여 살리고 힘들게 살아야 하면 
알바 3~4개 뛰어야지 ..그럼 얼마 벌꺼같은데 ?
저런 의지도 노력도 안보이는 인간 응원하는 네 사고방식이 머리속이 ....

똑바른 현실을  바라볼수있는 사람이 되길 빌어줄게 ~
개버러지년 2022.05.30 18:07
너 같은 게 설치면 너네 부모욕 먹는 거 모르겠냐?! 씨발 자식새끼를 어떻게 망쳐 놔야 이따구로 크는 걸까?!
널 보면 대충 너네 부모도 사이즈 나온다.

11 말대로 인생의 출발선이 다른거야. 저런 환경에서 제대로 공부했겠냐?? 내가 봤을땐 이미 학생 때부터 공부보다 알바 같은 생계를 더 하고 살았을 것 같다. ㅠㅠ

씨발년아. 그리고 너보다 못 벌면 열심히 안 산거냐?? ㅋㅋ
니가 얼마나 버는지 몰라도 ㅋㅋㅋ 그런 걸로 따지면 나도 한 자신이 있는데 그럼 너도 나한테는 좆나 버러지처럼 게으르게 산거야.

생각하는 꼬라지 봐라. 세상을 지 기준으로 모든 가치를 정하고 판단하네. ㅋㅋㅋㅋ
ㅋㅋ 2022.05.28 15:10
그리고 내가 이런말 하는거랑  니가 내한테 그리 충고해주는거랑 참견 하는건 똑같은거야 ~
내가 하면  쓸데없는 오지랖이고  네가하면 올바른 충고니 ? 

니랑 내랑 다른게 뭔데  ?  너도 그냥  네갈길 가지 왜 이래라 저래라 한건데 ? ㅎㅎ
11 2022.05.28 18:50
진짜 사회에서 안마주치길빈다 지능딸리면 손가락이라도 가만히 있길.
오냐오냐하니까 가지가지하네 2022.05.28 19:58
돈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군대를 가든 말든
엄마가 아프고 학교다니는 동생이 있다잖아
엄마를 간병하느라 시간이 없을수도 있잖여
공생 학원 보낼곤이 없어서 공부를 가르칠수도 있잖여
돈 많이 벌고 몸건강한 부모사는 사람이랑
간병이 필요하거나 일을 못하는 부양가족이 있어서
자기 삶 하나 못사는 사람이랑 같은감?
나이도 꽤드신분 같은데 너무 꼬우게 사는거 아닌감
너무 팩트만 가지고 물어뜯지 말고 공감을 해봐
몸챙기며 살어 아픈몸으론 월130도 감사하며 살꺼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5702 강호동 건강 상태 47 오메박 04.27 606 2 2
55701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징수 47 오메박 04.27 621 0 0
55700 일본 방송에서 다룬 한국 부동산 댓글+2 47 오메박 04.27 672 0 1
55699 20살 어린 대학생들이 대시했다 47 오메박 04.27 687 0 2
55698 이탈리아의 검은 페라리 43 수진아사랑해 04.28 772 1 1
55697 카라 강지영이 올린 글 댓글+1 51 수범이다 04.26 743 3 3
55696 씬도우 피자가 더 비싼 이유 43 수진아사랑해 04.28 723 0 0
55695 여행가서 현금 잃어버리는 건 다행 댓글+1 47 오메박 04.27 709 2 0
55694 예비 장모님의 아홉수 47 오메박 04.27 716 0 1
55693 미국 사회의 양극화 43 수진아사랑해 04.13 703 1 0
55692 축의금의 기준 40 형이다 04.24 754 1 0
55691 남자가 아쉬워하는 연애를 해야한다 댓글+1 43 수진아사랑해 04.28 774 0 1
55690 캠핑장 사장의 철칙 51 수범이다 04.26 868 3 2
55689 뭐 볼 게 있다고 우리나라에 관광 올까? 51 수범이다 04.26 817 1 2
55688 우울증 환자의 하루 43 수진아사랑해 04.02 801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