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까진 하고 싶지 않다는 이효리

40 형이다 4 1,185 2022.06.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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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0102 2022.06.03 11:34
내 아이가 있다는 기쁨과 내가 아빠엄마가 됫다는 행복은
직접 경험해야지만 알수있어. 100프로가 그렇진않겠지만 와이프와 연애때도 결혼해서도 행복한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잖아? 그럼 행복 백배야.
키우는 동안 분명 힘든일이있지만~ 아기 안가질거면 결혼은 왜 하는지 생각드는 지나가는 1인~
물론 윗분 말에 동감하지만 2022.06.03 15:05
사랑하는 아내와 딸 하나 아들하나 아빠로써 윗분 말에 공감하지만 현실 살면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있는건 아닙니다. 진짜 아이들 키우면서 경제적문제 아이들의 크고 작은 문제 그리고 현실에서 다양하게 닥치는 일들을 경험하고 나면 글쎄요 아이들 키우는게 무조건 적인 행복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선택이고요 저는 아이들 낳아 키우는 선택을 한거고 그걸 선택안하다고 해서 그들이 불행할거란 판단은 조금 섣부른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결혼해서 아이들 안가지는 부부들 보면 그들의 선택도 어떻게 보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그만큼 현실이 좇같다는 거죠 가족끼리 행복해도 그 외적인 환경이 그 행복을 위협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둘이 잘 살아 가는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2.06.05 13:14
인간은 각자 소신과 의견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고 끝까지 책임만 진다면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의 자유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른 환경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진정으로 자각하고 있고 항상 타인에게 자신은 알 수 없는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자신의 기준과 짧은 인생 경험에 비추어 타인의 인생을 두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중요한 선택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편협한 행동은 하지 않을 것
음... 2022.06.04 18:22
그냥 입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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