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하신 전 시아버지 장례식

51 털보 5 1,269 2022.06.23 08:48

116a0197-e627-4a9b-a90d-4afac393e822.jpg

Comments

소설 아니면 2022.06.23 08:54
여자분이 대단한거라고 본다 인간적인 정과 감사 그리고 안타까움 연민 이런걸 느끼는게 인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자식새끼가 사람아닌데 자식도 아닌 며느리였던 남이 이걸 한다면 그덕이 3대에 이를꺼 같다 자식새끼는 죄 받고 사는거라고 생각하고 그 인간 인연 끊고 뒤지게 둬라
이런건 2022.06.23 08:59
덕을 쌓는다고하더라. 뭘해도 잘 되실분이네
2022.06.23 09:50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글이네. 여자분 대단하고 이런 분 차고 동성애한다고 모든 걸 버린 새끼는 욕도 아깝네.
? 2022.06.23 10:43
주작아니냐
저정도면 인생이 송두리째 뽑힌건데 사기결혼이라 봐야되는거 아니냐
ㅈ같은 동성애 십알것들 다 사요나라 했으면 좋겠네
세상 참 2022.06.23 11:30
주작이 아니라면
정말 세상 참 ~ 한마디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
동성애 개새ㄲ 왜 결혼을 해서 한 여자 인생을 망치고
자기를 낳고 길러주신 아버님과 의절 그렇다고 해도
마지막은 수습해야 하는 것 아니야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사기당하고
애인한테 버림받고 인생 밑바닥 전전하는거야

꼬라지 보니 남자도 고독사 확정이구만
낳아 주고 길러주신 부모님들 저승에서 볼 면목이나 있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