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아파서 지각한다는 신입

여자친구 아파서 못오겠다면 그냥 푹쉬라고 해라 왜 일하냐고 ㅋㅋ 여친 옆에서 간호해야지 그냥 푹쉬라고 해라 몬 저딴 병신 새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음?

아니 근데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지인이 타지에서 올라와서 지인도 없고 많이 아파
혼자 병원 입원도 하기 힘들정도면 도와주러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연락이 9시 이후에
온 건 잘못된거지만 갑자기 죽을거 같다고 연락오고 출근하다 급하게 가서 정신없어서
회사에 연락이 늦을수도 있자나? 평소 지각도 없고 행실이 바른 친구면 저정도는 선임이
친구 잘 챙기고 걱정마라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저렇게 빡빡하게 굴면 저 회사가
아니라 저딴 사람 밑에서 일하고 싶나??

일을 해 봤어야 알지...어차피 취업 못하는 거 니가 회사 차리고 직원놈이 저런다고 생각해봐라...

ㅋㅋ 아니 내가 저런곳을 경험을 못해봐서 모르는건가
 저게 말로만 듣던 좋좋소야?? 말했지만 평소 태도와
어쩌다가 저런 일이 있으면 오히려 사수가 쉴드 쳐주지 않나??

진짜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인거 인증하냐? 저런곳을 경험 못한게아니고 사회생활을 안해본거같은데?

뭐 있는 척 말하니까 너무 티나잖냐?

중간에 참견 하는 사람인데 이댓글 단 놈은 지가 회사 사장인가??

안한거 티나. 가족이면 모를까..

어디 개좆소인가 저런걸로 지랄하는 사람 못봤는데;;
일하면 뭐 회사에 충성 박고 그러는줄 아는가 본데
내가 월급주는 것도 아니면 그냥 싸물고 알겠다고 하면 됨.

쌍방 이런 마인드 좋다..
대신 짜르면 그냥 아가리 싸물고 나가면 되는데.. 그건 노동청에 신고 때리거덩...
존나 이기적인 노예 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의견이 갈리는건 뭐지?
출근시간까지 미리 연락 안 한게 이 상황을 만든거지!
미리 연락이라도 했으면 문제 될게 하나도 없는 상황

자신이 사장이라면 저 직원 쓸래 말래?

회사에 일할자세가 전혀안되있구만.  그냥 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