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작별

51 수범이다 8 1,793 2022.12.19 07:34

145712_1671199437.jpg

Comments

..... 2022.12.19 10: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12.20 00: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22.12.20 05: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12.21 09: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12.21 10:20
코 끝이 찡해졌다..
가슴 한 켠이 나도 모르게 무거워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21 11:58
그냥 살아가세요!
살아내세요!

그져 소풍 왔다가 가면 됩니다.  삶이란 누군가에게는 심하고 누군가에게는 너그럽지만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누구도 정해진 몫을 줄이지 못하고 누구도 남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죠
아. 2022.12.21 12:49
어제 와이프랑 싸웠서 오늘 놀다 늦게 들어갈려고했는데, 이 글 읽고 퇴근하면서 먹고싶은거 물어보고
사가야지 여보~~~~
ㅜㅜ 2022.12.21 16: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때는 위에 말의 뜻을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는 어떤 말로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위에 말 외에는
어떠한 말도 못 하겠더라

일단 삼시세끼 꼭 꼭 챙겨 먹고
먼저 자신부터 챙기시고 하루 하루 살아가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5672 영화 한산을 본 와키자카 후손의 평가 댓글+1 47 오메박 2022.10.07 1307 13 0
55671 블라인드 기준 하류인생 댓글+7 47 오메박 2023.03.12 1212 13 0
55670 참전용사를 찾아다니는 사진작가 댓글+1 20 서우민 2021.01.15 1513 12 0
55669 프랑스를 격분케한 한국 여성 25 반쇼 2021.12.15 1415 12 1
55668 취업하기 위해 매일 10시간을 걷던 남자 근황 40 형이다 2022.02.05 1330 12 0
55667 죠리퐁 뒷면에 실종 아동 정보를 써놓는 이유 댓글+1 40 형이다 2022.06.11 1224 12 0
55666 패러 글라이딩 하다 마주침 51 털보 2022.06.17 1168 12 0
55665 투수의 실수로 헤드샷 나온 리틀야구 38 킴수현 2022.08.17 1329 12 0
열람중 아내와의 작별 댓글+8 51 수범이다 2022.12.19 1794 12 0
55663 첫 수업 듣는 동생을 안아주는 오빠 40 형이다 2022.01.04 1696 11 0
55662 스님이 만든 햄버거 먹는 동자승 댓글+7 51 털보 2022.05.07 1464 11 0
55661 BJ의 택시 난동 51 수범이다 2022.06.09 1193 11 0
55660 오늘 딸이 회사에 찾아왔다 38 킴수현 2022.09.30 1097 11 0
55659 페미 토론 레전드 댓글+6 51 수범이다 2022.11.17 1489 11 0
55658 주인을 지키는 충견 43 수진아사랑해 2022.11.18 927 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