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작별

51 수범이다 8 1,796 2022.12.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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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022.12.19 10: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12.20 00: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22.12.20 05: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12.21 09: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12.21 10:20
코 끝이 찡해졌다..
가슴 한 켠이 나도 모르게 무거워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2.12.21 11:58
그냥 살아가세요!
살아내세요!

그져 소풍 왔다가 가면 됩니다.  삶이란 누군가에게는 심하고 누군가에게는 너그럽지만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누구도 정해진 몫을 줄이지 못하고 누구도 남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죠
아. 2022.12.21 12:49
어제 와이프랑 싸웠서 오늘 놀다 늦게 들어갈려고했는데, 이 글 읽고 퇴근하면서 먹고싶은거 물어보고
사가야지 여보~~~~
ㅜㅜ 2022.12.21 16: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때는 위에 말의 뜻을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는 어떤 말로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위에 말 외에는
어떠한 말도 못 하겠더라

일단 삼시세끼 꼭 꼭 챙겨 먹고
먼저 자신부터 챙기시고 하루 하루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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