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고딩이 경찰을 호출한 이유

어제자로 부산에 70대 할머니가 서울가는 막차를 놓쳐서 근처 파출소로가서 몸을녹인일이있엇는데 한 40분쯤 한산한 파출소에앉아 몸을녹이고 정수기로 물한번떠서 드신게 영상에는 다인데 한 경찰놈이 멱살잡듯 할머니를 한손으로 끄직고가 파출소밖으로 내동뎅이치듯이 보내고 그 추운새벽에 못들어오게 문을 걸어잠구더라. 그걸보고 이걸보니 다그렇진않겠지만 기사만보면 도찐개찐이다 란 말이생각이드네

경찰관도 사람이라...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더라.....시골인데 자기 사위 경찰이라고 가오 잡는 아저씨도 있고, 자기가 경찰이라고 목에 힘주는가 하면, 마누라도 어깨에 힘주고 다니더라...그런거 보면 ㅅㅂ...옆에 건너건너 면 경찰이고 검찰이고 의사고 변호사고 다 아는데 뭐하러 이런 시골에서 사는지...징그럽다..

귀농하신분한테 마을에서 몇억씩 뜯던데
도로 이용비, 수도 깔려면 마을 땅 또 헤집네? 하면서, 공사 장비 들어오면 이용료 내라그러고 ㅎㄷㄷ

여기 귀농할거야? 너 조상 중에 이 마을 출신이 없네? --> 저쪽 길 포장도로 깔면 ㅇㅋ해줄게 이런 식이던데...

집에 맘대로 들어와서 먹고, 쉬고 => 자기네 집 오래되서 보일러가 시원치 않다고 ㅎㄷㄷ

근데 저런 공권력 사적 이용은 벌금 내고

부모가 처벌 받지 않아? 

내가 잘못 아는거야?  정말 저런 애들한테 벌금 600 때려서 2달동안 생활 못하게 해야 느끼는 바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