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약을 환불하러 온 할머니

51 털보 1 1,270 2020.01.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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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하는데 2020.01.16 00:45
나 말고 가족들이 약사야. 생각보다 진짜 도둑놈 많다.. 옛날엔 앞에 진열 많이했는데 요즘은 싼거말고는 절대 앞에 안둔다. 예전에 어떤 아재는 경찰 부르고나면 아주 못살게 해주겠다며 맨날 가게와서 거짓말로 소리치며 난동을 부리더라. 또 100미터쯤 거리에 있는약국은 가끔 친한 단골손님 있을때 잠깐씩 화장실 다녀오곤 했는데 한달에 약이 100만원치가 비고는해서 씨씨티비달았더니 그 친구같던 단골손님이더라. 그리고 약 뜯어놓고 절반이상 쓰고 환불하러오는 손놈도 일주일에 두세번 있다. 이들도 대부분 할매할배들인데 환불안해주면 온통 깽판을친다. 한번은 그냥 가라니까 자기가 들고있던 떡볶이랑 어묵봉투를 펼쳐서 약국안에다 뿌려버렸다. 약이 약 160만원치 망쳐졌는데 이런인간들 대부분이 나올돈이없다. 경찰서보냈지만 배상은 못받있다. 다음날까지 청소하고 분류하느라 장사도 망했고 손해가 막심했지. 그래서 가난하고 성질더러운 노인네들와서 개소리하면 그냥 주고마는편이다. 돈은못받고 수백만원 손해가 나거든.. 태극기나 개독인 특징도 항상은 아닌데 자주 겸비하더라. 젊은사람들 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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