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빠의 훈육법

아이들 키울때 매한번 안댔다 그런데 아이들 진짜 착하게 컸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아이들도 천천히 차분하게 설명하고 설득하면 말을 듣는다. 그리고 잘못하면 그게 왜 잘못인지 깨닫게 해줄 수 있다. 본인이 흥분하고 짜증난 상태에서 아이들 훈육하면 그게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통제력을 잃는다. 아이들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그래야 아이들도 약속을 아빠가 했으니 지켜줄거야 라고 믿고 따른다.

가정환경이랑 교육수준이 그 사람을 보여주는게 맞다니까 몰상식한 사람은 그런 환경에서 자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