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났다함.
양주시에서 입장문
1.뉴스1보도문: 시와 노인담당기관은 며칠 후 노인을 해당 공원으로 데려가 개들이 짖는 앞에서 견주에게 사과했다.
→노인일자리 담당기관인 담당자와 노인일자리 참여 대표 어르신 그리고 견주 총 3명이 만난것 은
사실이나 해당 B(80대) 어르신이 견주 (A씨)와 만나 사과한 사실은 없습니다.
2.뉴스1보도문:시는 노인봉사단을 관리하는 위탁기관에 민원을 처리해야하니 사과하라고 권고했고,
결국 B씨는 옥정호수공원 벤치로 끌려나가 A에게 사과해야했다.
→견주 남편(C씨)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이 폭언 등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양주시청 담당부서에서는 사실관계 파악 및 원만한 해결을 위해 위탁기관에 민원 내용을 전달한 사실은 있으나,
해당 어르신께 사과를 권하거나 해당 어르신 (B씨)이 옥정호수공원에서 견주(A씨)를 만나 사과한 사실이 없음을 재차 알려드립니다.
위의 보도사항과 관련하여 자극적인 제목과 일부내용으로 신문보도한
언론사인 뉴스1 취재기자에게 정확한 사실대로 정정해 줄것을 구두로 요청한 상태이며,
이러한 사항이 정정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양주시에서 입장문 올렸네요
저기서 말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 대표가 대리로 사과한 것이라고 추후 할머니들과 직접 인터뷰한거 나온게 있어요.
그러니까 당사자 노인이 아닌 노인 대표가 대신 사과 하다보니 당사자가 사과한 사실이 없다는 말장난인거죠.
어쨋건 견주는 노인한테 사과를 받은게 맞습니다. 해당 당사자 노인이 아니었을 뿐
봉사활동과 관련해서 일하시는걸로 아는데!!!!!!!!!
민원도 세분화하자.. 저런 답도 없는 민원은 오히려 보내 버려야지..
미국의 판사의 법에 근거해서 자율권 주는게 너무 부럽다.. (민법에 관련해서 자율권 시행했으면.. = 물론 친구, 사돈의 팔촌 봐주는 문제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타 지역 이관해버리거나, 어차피 고위 공무원 자기 고향에 임관 안되게 하는 법도 있게끔)
양주시에서 입장문
1.뉴스1보도문: 시와 노인담당기관은 며칠 후 노인을 해당 공원으로 데려가 개들이 짖는 앞에서 견주에게 사과했다.
→노인일자리 담당기관인 담당자와 노인일자리 참여 대표 어르신 그리고 견주 총 3명이 만난것 은
사실이나 해당 B(80대) 어르신이 견주 (A씨)와 만나 사과한 사실은 없습니다.
2.뉴스1보도문:시는 노인봉사단을 관리하는 위탁기관에 민원을 처리해야하니 사과하라고 권고했고,
결국 B씨는 옥정호수공원 벤치로 끌려나가 A에게 사과해야했다.
→견주 남편(C씨)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이 폭언 등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양주시청 담당부서에서는 사실관계 파악 및 원만한 해결을 위해 위탁기관에 민원 내용을 전달한 사실은 있으나,
해당 어르신께 사과를 권하거나 해당 어르신 (B씨)이 옥정호수공원에서 견주(A씨)를 만나 사과한 사실이 없음을 재차 알려드립니다.
위의 보도사항과 관련하여 자극적인 제목과 일부내용으로 신문보도한
언론사인 뉴스1 취재기자에게 정확한 사실대로 정정해 줄것을 구두로 요청한 상태이며,
이러한 사항이 정정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양주시에서 입장문 올렸네요
그리고 견주가 훈련사(여성)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당사자 노인이 아닌 노인 대표가 대신 사과 하다보니 당사자가 사과한 사실이 없다는 말장난인거죠.
어쨋건 견주는 노인한테 사과를 받은게 맞습니다. 해당 당사자 노인이 아니었을 뿐
이쯤하면 양주시가 좀 악질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