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사 나부랭이가 만든 부조리 하는 것과 대장이 부조리를 알고도 방관하는 건 무게가 다름 + 거진 군납 비리와 같은 뉘앙스가 퍼짐
2. 아무리 철 없어도 계급 서열을 알 텐데?? 이 새끼는 무슨 돌아이인지 모르겠다 안전빵!!! 관심 병사 말 잘 듣자
3. 정말 몰랐고 그거 들어 보려고 일상적인 면담에서 뭔가 얻으려는 참 군인
4. 아니 나 때는 냉동? 씨바 잡초 도 없어서 못 쳐먹 었는데 존나 귀엽군
5. 아 나 엘리트인데.. 늬들 그런걸로 애들 괴롭히니?
07군번이고 인천 17사단에서 복무했는데 나때도 이등병 냉동은 당연히 금지였고 (심지어 이등병은 PX도 혼자 못감 고참이 데리고 가야함)
그때 당시엔 나도 고참되서 어디 짬찌그래기가 냉동이야 하면서 애들 못먹게 했지만
나이들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참.. 철없던 행동이었고 부조리가 맞다.. 그때의 난 그저 위에 반항할수도 없고 , 간부에게 이야기할 용기도 없었던
비겁한 애송이었음..
1. 병사 나부랭이가 만든 부조리 하는 것과 대장이 부조리를 알고도 방관하는 건 무게가 다름 + 거진 군납 비리와 같은 뉘앙스가 퍼짐
2. 아무리 철 없어도 계급 서열을 알 텐데?? 이 새끼는 무슨 돌아이인지 모르겠다 안전빵!!! 관심 병사 말 잘 듣자
3. 정말 몰랐고 그거 들어 보려고 일상적인 면담에서 뭔가 얻으려는 참 군인
4. 아니 나 때는 냉동? 씨바 잡초 도 없어서 못 쳐먹 었는데 존나 귀엽군
5. 아 나 엘리트인데.. 늬들 그런걸로 애들 괴롭히니?
뭘 먹어라 먹지마라 간섭은 받은적도 간섭한적도 없었다
어째 뒤로갈수록 저런게 생기지
그때 당시엔 나도 고참되서 어디 짬찌그래기가 냉동이야 하면서 애들 못먹게 했지만
나이들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참.. 철없던 행동이었고 부조리가 맞다.. 그때의 난 그저 위에 반항할수도 없고 , 간부에게 이야기할 용기도 없었던
비겁한 애송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