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큐슈 여행을 하던중 도보로 간몬터널을 걸으면 취업,결혼 인생의 관문을 잘넘는다는 속설이 있음. 한창 가던중 소원은 언제비냐는 정준영 박명수는 한명한명 덕담을 해주기 시작하는데 박나래에게는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을 프로게이머가 된 준영에게는 응원을 해준다. 김xx에게 닥칠일을 걱정하는 명수옹 (이떄는 사건 터지기전) 본인에게는 건강했으면 하는 소원을 빔 이때 자기도 소원 하나 빌어달라는 마닷 응 넌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