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도 184화 번역 글번역

0 3,901 2018.12.04 00:43

https://lhscan.net/read-higanjima-48-nichigo...-raw-chapter-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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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영감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남은 건

이놈을 쓰러뜨리는 것뿐이다!

'제184화 귤'

탈출에 성공한 아키라!

오니에게 쫓기고 있는

동료를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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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단행본 제18권, 1월 4일 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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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는

무기는 이 나무파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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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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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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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밧.(괴물의 신음소리)

히이이이이이.(여자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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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아키라!

꿈이냐, 생시냐!

기쁘구나,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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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지마! 무기는 없나!

그렇지. 배트가 분명 있었을 텐데....

큿.

이것만으로는 불안한데.

그러고 보니 너, 의수는...?

그런가! 저 영감이 인간을 붙잡으면 알몸으로 만드니까

그때 (의수를) 놓쳐버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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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건 절 안에 (의수가) 있다는 건가. 무기는 반드시 필요하니까

좋아. 내가 회수하러 갈게.

난 찾는 것을 잘한다고.

이제 이 뗏목은 붙잡힐 거야.

너는 모두와 함께 이 근처 건물에서 농성(건물 안에서 방어)해라. 기다리고 있어.

무슨 태평한 소리를 하고 있어!

지금 뒤에 영감이 있다고! 건물로 이동할 틈도 없어!

하슈

하슈(괴물 숨소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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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귤이 있어

잠깐 빌려줘.

꺄악! 아키라 씨! 알몸이잖아!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이거에다가....

가지고 있던 나무의 파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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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귤을 녀석의 눈에 맞히면

(숨을) 틈을 만들 수 있어!

하아?

어떻게 말이야?

어떻게고 나발이고

배트는 본래 치기 위한 도구잖아.

진심이냐....

이걸로 귤을 쳐서

녀석의 눈알에 맞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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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냐? 녀석의 눈을 으깨고 나서

이 뗏목을 버리고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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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난 그 틈에 절에서 의수를 회수하러 간다.

나머지 두 사람은 나를 따라와.

함께 건물로 숨는다.

꿀꺽(여자가 침을 삼키는 소리)

하지만 있는 힘껏 쳤다가는 그 귤이 터져버리는 것 아니야?

괜찮아. 어디까지나 귤은 추야.

배트는 박힌 나무파편을 때린다.

훗.

설마 이런 나뭇조각에게 몇 번이고 도움을 받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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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또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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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게 해다오....

먹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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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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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

지금이야!

뛰어들어!

하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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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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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핫!

서둘러!

이 틈에 이 건물에 숨는 거야!

사메지마....

부탁해, 사메지마.

내 오른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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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 아키라. 너의 최고의 무기니까

바로 가져다 줄게.

 

사메지마는 달린다, 달린다, 달린다!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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