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발견된 노동자

48 오메박 3 1,988 2021.06.07 18:30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당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 사실을 몰랐던 가족이 실종 신고까지 하며 애타게 찾아 나섰는데요. 결국, 이 노동자는 생일이던 이튿날 공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책임자 연락처마저 적혀 있지 않아 주변만 수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다 다쳐 구조의 손길 한 번 닿아보지도 못한 채, 쓸쓸하게 숨진 백 씨,

안타깝게도 주검으로 발견됐던 날은 다름 아닌 백 씨의 59살 생일이었습니다.

Comments

1234 2021.06.07 20:01
우리나라 문제접 병신새기들이 일을 제대로 안한다는거지 경찰 십세끼들 귀찮아 하고 빨리 집에가고싶어하고 저런게 저따구지
777 2021.06.08 04:37
경찰이 그렇게 만능이 아니지
현장책임자 동의없이 진입했다가 무슨 덤탱이쓰라고 ㅋㅋ
저 경우는 저 안에 있다는 증거가 없어서 강제진입 가능한 근거도 없고 긴급성 급박성도 인정안돼서 법으로 밀고드갈게 없어
하루에 더 중요하거나 긴급할지도 모르는 신고가 수십개 떨어지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저사건만 붙들고있으면 뒤에 사건들은 늦으면 또 늦장대응이니 뭐니 뭐라할거아녀? 아님말구식 눈에보이는것만 물고늘어지니 시야가 좁아지지 ㅋㅋㅋㅋ
1234 병신 2021.06.09 19:18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고 개인인권을 중요시하다보니

수사가 난항을 격는게 몇십만건이 넘을거다

저걸 경찰을 욕한다고?? 병신새끼냐??

개인사유지는 영장이없음 경찰도

못들어가 이빙신새끼야

기본상식이다
유머갤 인기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9734 결혼적령기인 30대 초반 여성 51 털보 2021.06.26 1306 0 0
29733 화이자 접종 꼼수 51 털보 2021.06.26 827 0 0
29732 나폴레옹이 157cm라고 소문난 이유 51 털보 2021.06.26 942 0 0
29731 역대 최대규모의 가상화폐 사기사건 발생 51 털보 2021.06.26 822 0 0
29730 대면이 아닌 데이트 수업 51 털보 2021.06.26 863 0 0
29729 학교에서 알려주는 비속어 대체어 51 털보 2021.06.26 696 2 0
29728 SNS 리플리 증후군 댓글+4 40 형이다 2021.06.26 1202 0 0
29727 만화가에게 있어 미술 전공의 중요성 댓글+1 40 형이다 2021.06.26 1351 0 0
29726 11년간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 댓글+1 40 형이다 2021.06.26 1125 1 0
29725 진실이 나올 때까지 다시 수사하란 말이야 댓글+1 40 형이다 2021.06.26 1041 1 1
29724 이걸 왜 감사해야 하는 거임? 40 형이다 2021.06.26 1020 0 0
29723 대륙식 도핑 거부 댓글+1 40 형이다 2021.06.26 1097 4 0
29722 일본 교토 온천업계 여직원들 댓글+1 40 형이다 2021.06.26 1422 0 0
29721 요즘 인테리어 업계 40 형이다 2021.06.26 1075 0 0
29720 이발한 꼬마 주인 40 형이다 2021.06.26 97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