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기전 주변 직장선배들은 말한다. 너 언제 결혼할래, 더 늦기전에 하는게 좋다, 늙어서 정년하고도 자식들이 학생이면 죽을맛이다 등등...
그런데 막상 누구 결혼식장에 같이가잖아?ㅋㅋㅋ 저 멍청한놈 지손으로 지옥으로 걸어가는구나, 너도 이제 ㅈ됐다, 결혼하고 애는 최대한 늦는게 좋다는둥 지들끼리 말한단 말이지,
속뜻은 내가 만든 가족이 있음으로써 채워지는 만족감이 있지만, 내책임으로써 부양해야하는 가족이라 부담감도 있고 솔로일때보다 훨씬 속박되거든
근데 솔로들은 이런 나의 힘듦을 모른단말이지 거기에서 발로한
매운고추 처먹고 죽겠는데 친구한테 아무렇지 않은척 야 이거 뭐야 전혀 안매운데 한번먹어봐. 하는 심보임
결론으로 저 조언한답시고 '혼자 살아 그냥~' 이러는년의 심보는 사실 조언 구하는여자 인생이야 어찌되든 상관없고,
결혼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다 너는 그걸 알아주고 위로해줘야 한다는걸 돌려말하는거지
이렇게 멋있게, 돈걱정도 없고, 좋은 차 끌고, 십대부터 이십대 후반까지 남자 심장을
멈추게 했던 가상의 경국지색 마저 이 꼴인데, 니들은 얼마나 추락 할거 같냐는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누구 결혼식장에 같이가잖아?ㅋㅋㅋ 저 멍청한놈 지손으로 지옥으로 걸어가는구나, 너도 이제 ㅈ됐다, 결혼하고 애는 최대한 늦는게 좋다는둥 지들끼리 말한단 말이지,
속뜻은 내가 만든 가족이 있음으로써 채워지는 만족감이 있지만, 내책임으로써 부양해야하는 가족이라 부담감도 있고 솔로일때보다 훨씬 속박되거든
근데 솔로들은 이런 나의 힘듦을 모른단말이지 거기에서 발로한
매운고추 처먹고 죽겠는데 친구한테 아무렇지 않은척 야 이거 뭐야 전혀 안매운데 한번먹어봐. 하는 심보임
결론으로 저 조언한답시고 '혼자 살아 그냥~' 이러는년의 심보는 사실 조언 구하는여자 인생이야 어찌되든 상관없고,
결혼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다 너는 그걸 알아주고 위로해줘야 한다는걸 돌려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