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의 부자인 친구들은

51 수범이다 3 2,009 2020.01.20 16:05

Comments

사실인데 2020.01.20 17:12
적어도 우리집은 다들 1년에 택시한번 탈까말까해. 정말 급하고 꼭 필요한일 아니면 안타지. 그런데 중산층(지들말로는 흙수저라고주장하지만 집있고 차있으면중산층이라고생각한다)인 친구들은 술먹고 택시타고 아무렇지 아노게 자주하더라고. 신기하게 생각한다. 저 댓글이 참 무식한게 사람은 하나를 보면 많은걸 딱 맞지는 않더라도 짐작이 가능하다. 택시하나 배달음식 하나를 말하는게 아니다. 대체로 나나 우리집이 절대로 쓰지않을 일에 돈을 쉽게 쓴다. 그러면서 돈없다. 죽겠다. 흙수저다 할때 참으로 신기함을 느낀다. 하나하나가 모이면서 큰 차이를 만드는것은 사실이다. 물론 우리집처럼 0.1퍼정도가 아니라 그위에 차원이 다른 부자들은 아예 함부로 쓰고다니면서 사는경우도 많다만. 저 글은 내가 느끼기엔 맞는말인경우가 많다.
111 2020.01.20 17:46
그래~!! 내 생각도 딱 그래!  못사는것들은 돈을 소비(소모)의 개념으로보고 잘사는것들은 관리 부풀리기 개념으로 본다잖어!!
ㅇㅇ 2020.01.21 18:25
큰 지출이 1억 넘는 차, 수백만원짜리 가방, 취미가 골프, 술집 가서 한번에 수백 현질 게임 랭커 같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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