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사람이라면 자신의 가치관이있고 신념이 있기 마련일텐데, 자신의 정치적성향이 편향되었다 한들 잘못된게 있으면 비판하고 비판을 받아들일수 있는것이 진정 자신을 위한 바른 마음가짐일텐데,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얻기 위해 이토록 양심과 신념을 저버리면서 까지 편향되어야 하는지 자신의 신념따위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 어느 집단의 꼭두각시인건가, 최소한 자신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최소한의 지성을 겸했다면 신념을 가졌다면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능력을 가졌다면 뒤를 돌아보길 거기에 누가있는지, 빨갱인지 신천진지 문재앙인지 닭그네인지 친북좌파인지 친일우파인지, 너희 할아버지는 독립군 이었고 너희 할머니는 일본장근의 딸이었다. 너희 아버지는 북한 인민군 포로로 잡혀와 전쟁이 끝난후 어머니와 결혼해 너를 낳았다. 색깔론을 펼치며 편가르기를 하기전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수있는 인정을 가졌으며 불쌍한사람을 보면 눈물을 흘릴수있는 심성을 지녔을것이다. 아무리 익명성을 가진 온라인의 알려지지않은 구석의 한페이지 일지언정 헐뜯고 비아냥거리고 억지부리는 양심을 저버리는 행동은 지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