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떠나는 사람들

옛부터 유배지 였던 곳을 무슨...너나 나나 돈 좀 있다고, 없어도 관광가는 요즘 시대에...라떼는 말이야...하루종일 착취당하듯이 일해도 일요일 하루 쉬면서 영화도 보고 그냥 저냥 놀았지...요즘것들은 사진찍어서 올리느라 바쁘고, 없어도 있는척은 오지게 하고...이곳 저곳 손벌리고 돈 끌어다 쓰고....안되면 파산신청에 만세 부르고 그래도 잘난척 오지더만...국가가 뭘 더 알아서 해주랴...자주심도 없고, 그저 남 뒷통수나 칠라고 눈까리가 삘개져 있고....능력이 안되면 욕심이라도 없던가...욕심은 하늘을 치솟고 능력은 바닥을 쳐 대는데..아주 지옥이 따로 없지...뭐? 귀농하면 쉬울줄 알았냐? 섬에서 무슨 라이프를 즐겨? 타이슨 형이 말했지...쳐 맞기전까지 다 계획이 있다고....망하기 전까지 다들 계획이 있었겠지...응...다들 계획이 있었겠지...남 따라 할려고 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고 살아야지...이상..

직장 정하지 않고 무작정 제주도에서 정착해야지 한 놈들이 시장조사도 안하고 덜컥 가게 하면 되겠지 한놈들이 문제지 그리고 제주도는 부자가 됐다? 제주도민도 문제가 심각하다 지들이 외지사람이라고 베타적으로 굴고 진짜 서비스 개판 오분전이다. 제주도 관광도시 아님 그냥 관광도시를 빙자한 호구 유치 도시임 그냥 바다 그리우면 강릉가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