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의대에 가겠다는 딸

51 수범이다 8 2,408 2020.06.30 09:42

Comments

조국 2020.06.30 10:21
ㅎㅎㅎ 병신 ㅋㅋㅋ
내 딸은 대가리 병신인데 의대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2020.06.30 10:37
사시  떨어지고 범무부장관함~~ ㅋㅋ 개꿀
허허허허허 2020.06.30 14:06
돈만 있으면 뭐든지 되는 나라....민주적으로 함께 만들어요.
ㅋㅋ 2020.06.30 14:56
대학만 드가면 끝이냐 그때 또 시작인데?
저 ㄴ은 들어가도 자기가 생각햇던게 아니라면 나갈 ㄴ이다..
2020.06.30 15:47
엄마 의대 너무 힘들어 ㅠㅠ
나 사실 예전부터 법대 가고 싶었어...
ㅅㅂ...
저건 2020.06.30 17:18
공부한답시고 부모몰래 연애질 하고 학원비로 놀았던게 맞다 본다.
머리는 뒷전이고 마인드 문제지. 부모가 다해주니까 또 해주겠지.
즙짠다고 정에 약해져서 또 해주고 해주고 니딸이니까 알아서 하는거지
시간이 공짜가 아니야 2020.07.01 16:06
시간은 언제라도 소중하지만 특히 20대의 시간은 정말 돈 주고도 못 산다.
벌써 몇년을 까먹은거냐 ㅠㅠ 그리고 제 3자가 봐도 의대갈 머리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게 의사가 되어야지만 인생이 빛나는게 아니야.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좋을 듯 하다.
3134235 2020.07.01 19:24
공부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효과적으로 투자했느냐가 관건이다.. 대학 입시 시험에서 자꾸 수도권, 인서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임. 솔직히 1번은 그럴 수 있어. 수능 시험장 분위기도 처음이고, 모든 것이 생소하니까 실수하고 본인 실력이 안나왔을 수 있음. 근데 그 이후로는 그게 아니야. 본인 스스로가 안주한거야 그 삶에. 그냥 수험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자유롭게 아무거나 하는 그런 삶을 즐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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