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간 시누네 카페가 망했는데요

냉정하게 봐야지.
그 돈은 못받는게 현실적이라면
돈만 잃을래, 가족도 잃을래?
저런 극한 상황이 닥치면 왜 피가 물보다 진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남편의 가족도 결국 내 가족인거야.
작성자의 시누이는 남이라는 마인드 좋지 않다.

돈 안주면 가족처럼 잘 지내겠냐?
돈을 못 받는게 왜 현실적인데?
그리고 쳐망할꺼같으면 먼저 와서 상황이 이렇게 권리금 나온거 다 못 줄 상황이면 지금 이정도까지 바로 줄 수 있다
나머진 일하는데로 매달 꾸준하게 갚겠다고 말을 먼저 하던가
입꾹닫고 아몰랑 시전하려고 하려고 하는거면 그냥 권리금 바로 다 뻇어와야한다
그리고 저런애들 특징이 잘 되면 그냥 4천만 주고 땡임 은혜도 모르고 잘난척은 오지게 함 4천 안줄수도 있고

뭐 돈만 잃어? 씨발 새끼 형이 웃고간다 ㅋㅋㅋㅋ 돈 처먹고 입싹씻으면 가족이 되겠니? 모 돈이 썩어 넘처 나면 모를까 극한상황이 닥치면 피가 진해지냐? ㅋㅋ 사업한다는 시누이 마인드 보니 쓰레기고 저런 년은 한번만 저러겠니?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는거다 개새끼야 니 좇같은 철학을 남에게 가르치려 들지마라 너나 호구짓하고 이혼당하고 혼자 사세요 남에집 귀한 딸내미 데려다 개고생시키지 말고 씨발새끼야 ㅋ

있어보이게 썼지만 코미디다

돈 빌려줄때는 안받을 생각하고 빌려줘야함ㅋㅋ
정말 없는 돈이라 생각해야.. 이게 정말 좆같은 말이지만
만원짜리 한장 가지고도 치고박고 싸우는 세상이고
돈 못돌려받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너무너무 많아.
친구. 동료. 가족 돈 앞에선 장사없다
그리고 만만하고 호구잡힐거같은 사람한테나
돈 빌려달라한다 이건 펙트. 결국 돈빌려준 넌 호구!

솔까말 가족관계로 저렇게 돈빌려주게 되면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해야함;;
상황이 저지경이 됐는데, 돈을 받기도 힘들거고 나~~중에 돌려받는다고 해도 그거 십수년 뒤일건데
잊고사는게 저분한테 맘편한 일일듯..
4천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지만 살면서 저돈 잊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레알은 무슨 상황이 저지경이라 권리금 받은 돈은 자기가 쳐먹고 빌린돈은 없어지냐?
예로들어서지돈 4천 빌린돈4천으로 가게 차렸다가 망해서 4천 남았어
ㅅㅂ ㅋㅋㅋ 그럼 빌린돈 4천은 날아가고 지돈 4천은 남아서 돈 주기고 힘든 상황이 되는거냐?
망할꺼같으면 와서 지가 미리 말하고 사정을 말하고 약속을 하던가
이런새끼들이 돈 빌리고 안 갚는 새끼들아님?

시누이 돈값을 생각 없음
남편 돈받을 생각 없음
본인 저돈의 절반이 본인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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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정리되면 빌려준돈 절반 받고 절반은 할부로 받기로 약속함
어차피 할부로 돈안값아줌
절반 받은건 본인 통장으로
할부로 값는건 남편통장으로 받기로 하면 끝

내 일 아니니 거품물지맙시다. 저런 쓰레기같은 상황이 우리에게 있으려구요~ 단지 하나 말하자면 없는돈셈 친다고 하신분들~ 얼마나 가족애가 강해야 그런생각이 드나요? 난 죽어도 안될거같은데~ 우리누나가 위 시누이처럼 그랬으면 내 와이프가 말려도 지옥끝까지 쫓아가서 받을듯

여유라는게된다면 걍주고 타이트하게 살고있으면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말아야함.
돈때문에 가족끼리 죽이던 뉴스 종종봐놓고도 왜싸우셈? ㅋㅋㅋ
왠만하면 3금융을 이용하라고하는게 각자 가족정신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