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분 토론에서 페미 페널의 발언
"하위직있잖아요
임금이 낮고 상대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곳에서는
남성여성 동등하게 채용을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채용자가 뽑고 싶은 사람 뽑는거죠!!
그건 상관이 없다구요.
다만 고위직에서만 여성 할당제를 하자는거죠!!!!"
그런데....
실제로 정부가 그렇게 하고 있다.
진선미 장관은
“민간에서는 진입이나 승진에서 여전히 성별 격차가 크다”며
민간부문의 ‘고위관리직 여성 비율 목표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민간기업의 고위관리직 여성 비율을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기업 성차별 사례 100일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특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진선미 장관은 간담회에서
“공공부문은 여성 고위직 확대 계획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공공부문은 계획을 실행하면서 유리천장이 개선되고 있으나
민간 영역은 너무 부족한 수준”이라며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를 변화시키려면
의사결정구조에 여성들이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