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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뒤통수 맞은 여자
38
킴수현
5
1,771
2021.01.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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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할말이 없네
2021.01.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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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왜 그런 줄 모르나?? 보통 월급통장 부모님에게 맡기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저런 부모가 흔지 않을 뿐이야.
근데 저정도면 친자 검사 해봐야 하는 수준이야. ㅠㅠ
댓글들이 왜 그런 줄 모르나?? 보통 월급통장 부모님에게 맡기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저런 부모가 흔지 않을 뿐이야. 근데 저정도면 친자 검사 해봐야 하는 수준이야. ㅠㅠ
ㄴㄴ
2021.01.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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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기돈 썻다고 열받을꺼면 어렸을때 집에서 나갔어야지.
부모는 뭐 호구니.
부모가 자기돈 썻다고 열받을꺼면 어렸을때 집에서 나갔어야지. 부모는 뭐 호구니.
1234
2021.01.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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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집안사정을 모르니까 좀 어려운 문제긴 한데..
부모가 키워준 돈을 자식한테 돌려받는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반대로 그 자식이 나 낳아서 키워주세요 한적도 없다는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돌려받고 싶으면 얘기를 해서 돈을 받아가는 식으로 했어야지, 믿고 맡긴 돈을 저렇게 뒤에서 몰래 다 가져다 쓰는건 문제가 있다고봄..
저 사람 집안사정을 모르니까 좀 어려운 문제긴 한데.. 부모가 키워준 돈을 자식한테 돌려받는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반대로 그 자식이 나 낳아서 키워주세요 한적도 없다는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돌려받고 싶으면 얘기를 해서 돈을 받아가는 식으로 했어야지, 믿고 맡긴 돈을 저렇게 뒤에서 몰래 다 가져다 쓰는건 문제가 있다고봄..
123123
2021.01.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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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라면 자식이 나가서 힘들게 버는 돈 애지중지 관리해서 줬겠다...
내가 부모라면 자식이 나가서 힘들게 버는 돈 애지중지 관리해서 줬겠다...
0220
2021.01.2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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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5년 저렇게 살았고 빈손으로 독립했는데
나중에 독립하고 부모님이 돈얘기 먼저 못꺼냄
매달용돈이랑 명절때마다 두고두고 용돈 드리는 것보다는
30대에 선긋는게 결혼이나 일있을때 도움받아서 질질 끌로다니는것보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선긋는게 깔끔한것 같음
아 그래도 생일축하금은 서로 보내고 있고...
나도 한5년 저렇게 살았고 빈손으로 독립했는데 나중에 독립하고 부모님이 돈얘기 먼저 못꺼냄 매달용돈이랑 명절때마다 두고두고 용돈 드리는 것보다는 30대에 선긋는게 결혼이나 일있을때 도움받아서 질질 끌로다니는것보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선긋는게 깔끔한것 같음 아 그래도 생일축하금은 서로 보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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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정도면 친자 검사 해봐야 하는 수준이야. ㅠㅠ
부모는 뭐 호구니.
부모가 키워준 돈을 자식한테 돌려받는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반대로 그 자식이 나 낳아서 키워주세요 한적도 없다는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돌려받고 싶으면 얘기를 해서 돈을 받아가는 식으로 했어야지, 믿고 맡긴 돈을 저렇게 뒤에서 몰래 다 가져다 쓰는건 문제가 있다고봄..
나중에 독립하고 부모님이 돈얘기 먼저 못꺼냄
매달용돈이랑 명절때마다 두고두고 용돈 드리는 것보다는
30대에 선긋는게 결혼이나 일있을때 도움받아서 질질 끌로다니는것보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선긋는게 깔끔한것 같음
아 그래도 생일축하금은 서로 보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