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4
내가 10년 넘게 모시는 분 키가 167
그 어떤 사람을 대하든 친절함과 진심을 담고 일할땐 무섭게 집중하고 격려는 화끈하게 항상 진중하고 현명하고 가끔 웃길땐 배꼽 빠지게 만드는데
난 그 분과 함께 있으면 내 스스로가 너무 작게 느껴지고 너무 부족해서 부끄러움
내 인생 최종 롤모델
키가 작다고? 그래서?
전 30대 초반에 160임
솔직히 초등학생 옆에 있을때 똑같으면 조금 위축되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위축될 일이 없었음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놀며 재밌게 지냈고 키가 작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놀리는 사람은 못 만났음..이건 그냥 운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그 누구도 키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분도 없었고
오히려 사회에 나오면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기에 키 때문에 위축되는 일은 더더욱 없어지는것 같음
20대때 키가 177.6이였는데 키에 굉장히 민감한 시절이였던거 같음 그렇게 엄청 큰키도 엄청 작은키도 아니였는데 항상 180을 원해서 키높이 깔창을 깔지않으면 밖에 나가질 않았음 식당도 신발벗고 들어가는데는 절대 안가고ㅋㅋ근데 30대 접어들어서 그런것들이 부질없다는걸 느꼇음 지금은 높이없는 쪼리가 더 편하고 키자체를 신경안씀 162밑인 여자들 많음 신경쓰지말고 자기개발하고 사회적으로 능력갖춰서 작고 이쁜여자 만나면 된다 키가 전부가 아니다 외관상 좋으면 플러스지만 마이너스라도 다른걸로 매꾸면 된다 키하나 때문에 기죽을 필요 전혀없음 부동산쪽 일하는데 지인중 키 160도 안되는 사람 있는데 본인이랑 비슷한 키 여자만나서 알콩달콩 잘만살고 키188되는 놈들 일 부리고 욕해가며 잘만산다
키 작다고 위축되지말길. 욕하거나 놀리는놈이 어리석고 멍청한놈입니다!
내가 10년 넘게 모시는 분 키가 167
그 어떤 사람을 대하든 친절함과 진심을 담고 일할땐 무섭게 집중하고 격려는 화끈하게 항상 진중하고 현명하고 가끔 웃길땐 배꼽 빠지게 만드는데
난 그 분과 함께 있으면 내 스스로가 너무 작게 느껴지고 너무 부족해서 부끄러움
내 인생 최종 롤모델
키가 작다고? 그래서?
솔직히 초등학생 옆에 있을때 똑같으면 조금 위축되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위축될 일이 없었음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놀며 재밌게 지냈고 키가 작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놀리는 사람은 못 만났음..이건 그냥 운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그 누구도 키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분도 없었고
오히려 사회에 나오면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기에 키 때문에 위축되는 일은 더더욱 없어지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