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모집 비율을 계산해 보면,
2016년 10.6%
2017년 9.9%
통상적으로 여경은 10% 정도로 제한해서 뽑고 있었습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조직의 특성이 반영된 겁니다.
그런데 2018년부터 현 정부가 표방하는 성평등 정책의 일환으로 경찰 전체에서의 여경 비율을 15%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 세워짐에 따라 2018년부터는 드라마틱하게 여경 모집 비율이 늘어 납니다.
여경 모집 비율을 계산해 보면,
2018년 21.3%
2019년 27.6%
2020년 27.8%
순경 공채가 늘어난데다가 여경 비율도 역대 최고라 최근 3년간 여경이 3600명 가까이 뽑힌 겁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경찰청 채용 홈페이지에 명시된 2021년 순경 공채 모집 인원은 1차 남자 1961명, 여자 739명, 2차 남자 1546명, 여자 582명입니다.
여경 모집 비율을 계산해 보면,
2021년 27.3%
올해도 여경을 1300명 넘게 새로 뽑는다는 말입니다. 긴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성평등"이 남녀 비율을 비슷하게 맞추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비율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채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정의로운 결과로 이어지는 세상을 꿈꿨던 정부의 "성평등"에 대한 인식의 현주소
편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그들의 표를 얻는게 개재앙이 같은 놈들의 정권 유지하는 법이다...서민?? 민주?? 페미?? 개소리 하네...개재앙이 관심은
지금같은 갈등이 더 생겨서 정권유지하는 게 개재앙의 유일한 관심사다...또 하나 더 잇으면 짜빠구리나 쳐먹으면서 국민은 개돼지입니다...이지랄 하는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