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무모한 도전

15 BJ쿠 3 1,036 2021.06.16 03:44













Comments

선교란 이름의 강요 2021.06.16 09:11
과연 필요할까 그들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혼자 필요하고 가야한다고 좇같은 신념을 가진 병신이 병신짓하다 뒤지는건데 우리나라 개독교 새끼들 선교한다고 설치고 놀러갔다가 피랍되서 인질되고 세금으로 구한 일화도 있지 씹새끼들 개독교 선교 행위 진심 토나옴
어릴적에 .. 2021.06.16 09:33
순수한 마음으로 교회다니고 열심히 해봣다 ~ 딱 거기까지다 ~
그냥 어릴떈 잘해준다 ~ 마냥 좋다 주위 친구들도 착하고 `
그런데 고등학교 부터 청년부 들어서면서 뭔가 강요 받는 느낌 ?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단다 ....왜 ? 
불교는 공부를 하나 ?
절이고 교회고 순수한 마음에 가서 기도하고 절하고 그냥 내가 믿을 신 하나 맘에담고 살면 안되는건가

헌금내면서 이름 호명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
점점 자라면서 머리굵어지고 ...이런게 이해안되니 떠나는데  그걸 방지하기위함인 공부인가

나가서 지인들 떙겨오라는 영업 수단인가 ...

여튼 그떄부턴 다니기 싫어졌다  술마시는 여친 만나는게 무슨 큰죄 지은거 마냥 .. 싸잡기도 하고 ㅋㅋ

교회 등돌린지 언 20년  ...  온가족 열심히  교회 다니며 주말 여행 한번 안가는 형님네 보면
마음이짠하다 .....
교회라는게 2021.06.18 08:29
강제로 20년 강제로 교회를 다니며
주말에 가족과의 추억같은건 없었다
물론 친구들과의 추억도
교회를 가면 물론 잘해주지만 매번강요와 돈을 요구한다
돈=신앙 으로 바뀌며 권사(아주머니)들끼리 경쟁하는 모습을 보며 반감이 생기고 그로인해 가족과의 불화가 생긴다
지금 믿지않는 처가댁이 몇백배 더 행복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고있다
반면 우리집은 서로 뒷담화하고 잔소리 뿐...
종교는 한편으로 마음의 피난처 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필요없는 사람한테 강요하는건 대가리 깨야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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