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어려운 시기 겪고 열심히 자리잡아서 월천만원 꼬박 벌고 자식들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해주고 마누라 고생한거 보상하듯이 둘이 여행도 다니고 내 주변에 배풀고 살 수 있는 현재가 행복하고 좋으니까 부족한거 별로 없고 가지고 싶은거 별로 없다. 세금 좀 많이 내지만 버는만큼 사회에 돌려줘야 안하겠나 싶다 돈이 꼭 많아서 좋은거란거보다 그 기반으로 할 수 있고 해줄 수 있는 내 삶이 정말 풍요로워지는거다. 돈이 다 가 아니다라는 말 다 개소리다. 돈이 모든것이고 돈으로 그 정신승리하는거 이상으로 행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