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인 강원랜드 합격자 518명 모두 청탁으로 합격한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더 웃긴건 청탁대상자가 총 625명이라 예정됐던 채용인원보다 상한을 늘리고도 청탁대상자를 다 처리하지 못해
청탁대상자들끼리 누구 빽이 더 센지를 겨뤘다는 것
채용지원한 청년이 채용비리 뉴스보고 음독자살함
그 청년의 어머니도 곧 음독자살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만 두 무덤 앞에서 생을 이어가게됨.
이후 부정청탁으로 탈락한 지원자들 전원 채용했는데
그때까지만 기다렸다면...
진짜 공공기관에서 자수성가로 앉으신분 별로 없음..
실무직에서 기관장으로 승진? 거의 없음
지들끼리 파벌 지어서 한쪽 올라가면 개판 난리 남..
외부 인사가 기관장 되어도 서로 줄 서서 충성 경쟁하면서 파벌 견제 시작함
그리고 자수성가한 분이 기관장 되면 유관기관에서 은근 무시함
(연공 30년 가까이되는 성골 없고, 내부 사정 잘 알고 있어서 피곤해짐, 사업이 혁신이 없고 현상 유지하다 끝)
외부에서 명성, 스펙, 인맥 있는 사람 뽑아서 기관 무시 못당하게하고, 인맥 이용해서서 사업 따오거나
사업 추진해서 성과 얻는게 대부분
대부분 비서라던지 자기 밑에 있던 연구원 데려오고 시간 좀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