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잡한 소개팅녀

이건 소개팅인데 둘다 마음에 안들었던거 아닐까.
파스타에 피자도 3조각 남았으면 많이 먹은거 아닌가.  대부분 첫소개팅에 상대가 맘에 들면 좀 가려 먹을 건데.. 그래 가식없이 재미있는 시간 보냈는데 먹고 남았으면 뒷말이 왜나오지... 나중에 결혼하고 나이들면 알뜰살뜰 한 여자가 촤곤뎅... 남자들아 여자들만날때 고추말고 머리와 갓.ㅁ으로 생각해봐라. 형이 충고한다.

형 아직 싱글이다

싱글 새끼가 결혼안하고 알뜰살뜰한 여자가 최곤건 어찌아누 모솔아다 새끼가 개소리 추잡하게도 써놨다

포장해서 집가서 먹을수도 잇지 ㅋㅋ 남자가 속이 좁네 난 남자가 찌질이 같어

100%로 안이뻤네....이뻤으면 저렇게 가져가면 참 꼼꼼하구나 하고 좋아할것이고, 안가져가도 그러려니 할것이고....모든걸 능가할 정도의 미모가 아니었던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