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태어난게 아닙니다. 잘못살아가고 있는거죠 저도 처음 급여 180받으면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금 연봉 1억1천 받습니다. 사무직? 아니고요 생산직? 아닙니다. 본인 노력과 기회가 있을때 능력을 보여주냐 못보여주냐 차이입니다. 남들 다 부럽죠 하지만 좇소기업에서도 능력되면 1억 1천 만원 연봉 버실 수 있어요
ㅇㅇ....좋소에서 아줌마 하나가 대쉬하는거 싫어한다고 했다가 대표이사하고 붙어 먹더니 둘이 나 갈구니까 정신병 걸릴꺼 같아서 퇴사했거든? 지금도 좋소같은 직장이지만 여자들하고 일 안하고, 장이 성격이 ㅈㄹ같아도 옛날 좋소 장들은 여러명이 ㅈㄹ 같았는데 지금은 한명만 ㅈㄹ 같으니 군대처럼 밑에 있는 사람끼리 으쌰으쌰 해서 일하는 분위기는 괜찮아. 급여도 뭐 이정도면 입에 풀칠하면서 고기 사먹을 정도는 되고 만족해...걱정마. 나에게 맞는 자리구나 하고 느끼면서 살고 있어. 그러는 너는? 그냥 너나 잘 해...내가 좋소를 경험해서 싫어하는거야...일 잘하는 사람을 사람 취급 안하거든....나 괴롭히던 배송기사 젊은형도 아니지 개 같은 넘은 나 짜르고 3달뒤에 자르더라. 딸 낳은지 1년도 안됐는데...무슨 소린지 알겠니? 좋소는 가지마....정신병 걸린단다. 그놈의 열정페이... 그놈의 월화수목금금금....쉬지도 않고 일했는데...나중에는 일 잘하는거 필요 없다. 아부를 잘해야돼. 하더라. 드라마 봤니? 직원이 성격이 사이코든 소이오든 일 잘하면 괜찮은 조직사회는 그냥 나둬...이놈의 좋소는 뭐가 어떻네 저게 어떻네 하면서 인성까지 개조시킬려고 해...그러면 대기업 가지 왜 좋소에서 난리냐 이거야....이상한 조직일수록 똥군기가 너무 심해...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직장이면 기합때문이라도 그러겠다 하겠지만...나는 너를 모르고 너 또한 나를 몰라...니가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그냥 좋소는 걸러라고 문디야~
더 일찍 잘림 it는 이직도 존나 심함
연봉차이가 너무 심해서
지금 일하는 곳이 '나에겐 맞는 자리구나'를 느끼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