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다냐는 요즘 수학문제 수준

39 킴수현 3 1,046 10.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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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10.02 11:57
GPT 대답

이 문제는 "생일 맞추기" 퍼즐 유형입니다. 준영이의 생일을 예진과 민섭에게 일부 정보만 주고 맞히도록 하는 논리 퍼즐입니다. 아래에서 이 문제를 풀어 보겠습니다.

1. 준영은 예진에게 생일이 속한 월(月)을 알려주었고, 민섭에게는 생일이 속한 일을 알려주었습니다.
 
  주어진 월과 일의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13일, 14일
  - 7월: 14일, 15일
  - 8월: 12일, 14일
  - 9월: 13일, 15일, 16일

2. 예진의 발언: "나는 준영의 생일의 월은 알지만, 일은 몰라. 그러나 일만 알고 있는 민섭이도 준영의 생일을 모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

  **해석**: 예진은 월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에 따라 민섭이 바로 생일을 맞히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 말은 준영의 생일이 "유일한 날짜"가 아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예진이 알고 있는 월은 **7월**과 **9월**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7월 15일이나 9월 16일은 유일한 날짜이므로 민섭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월과 9월은 제외됩니다. 예진이 알고 있는 월은 **6월**이나 **8월**이어야 합니다.

3. 민섭의 발언: "나도 처음에는 준영의 생일을 몰랐지만 이제는 알아."

  **해석**: 민섭은 일을 알기 때문에, 남은 후보 중에서 일로 생일을 맞힐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은 월이 6월과 8월이고, 가능한 일은 6월 13일, 6월 14일, 8월 12일, 8월 14일입니다. 이 중에서 민섭이 확실히 생일을 맞힐 수 있다는 말은 "중복된 일이 없는 날짜"를 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중복되는 14일은 제외하고, 남는 일은 **6월 13일**과 **8월 12일**입니다.

4. 예진의 마지막 발언: "나도 이제 준영의 생일을 알겠어."

  **해석**: 예진은 월을 알고 있고, 남은 후보 중에서 6월 13일과 8월 12일이 있습니다. 예진은 월을 보고 있으니, 예진이 알고 있는 월이 **6월**이라면 준영의 생일은 6월 13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준영의 생일은 **6월 13일**입니다.
지나가는 1인 10.03 15:22
8월 14일
지나가는 2인 10.03 16:11
1. 첫번째 예진이의 발언대로라면 민섭이가 들은 일은 16, 17일일 수가 없음. 왜냐면 16일이나 17일이면 민섭이가 알 수밖에 없기 때문. 예진이는 월을 알기에 6, 7월이 아니라는 것을 예진이는 아는 것.
2. 민섭이의 발언대로라면 8월 12일, 9월 12일 수는 없음. 민섭이는 일만 알고 있으므로 일이 겹치면 민섭이가 월을 특정 지을 수 없음. 후보는 8월 14일 9월 13일, 9월 15일로 좁혀짐.
3. 예진이의 두번째 발언에 의하면, 그리고 예진이가 월밖에 모른다는 점을 본다면 9월 13일, 9월 15일은 후보가 될 수 없음. 그러므로 결론은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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