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손에서 자라난 그것

51 수범이다 0 1,150 2019.06.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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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요트를 즐기는 크리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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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정비하던 중, 손에 통증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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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때문에 주먹을 쥘 수 없는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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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뒤에 소금을 푼 뜨거운 물에 손을 담가도보지만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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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중지에 염증이 생겼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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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주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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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도는 없고, 오히려 손에는 이상한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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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통때문에 심야에 응급실에 와서 모르핀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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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서 염증이 생겼다고 판단, 더 강한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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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효과가 없고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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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에 손톱같은게 새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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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손바닥에 새로 생긴것의 샘플을 채취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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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샘플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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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게도 손바닥에 생긴것의 정체는 따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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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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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부에서 따개비가 자라서 뚫고 나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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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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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가 힘줄과 신경에 너무 가까워서 힘든 수술이었지만, 결국 성공해서 주먹도 쥘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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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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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양동이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려다가 따개비에 상처가 난 적이 있는데

그 때 감염된게 아닐까~ 라고 크리스씨는 생각한다고 한다

이후 설명으로는 우리 몸의 체액은 희석한 바닷물과 유사하기 때문에 자라날 수 있었던게 아닐까

따개비가 자라는것도 고통이지만 따개비로 인해 2차 감염이 발생하는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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