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의 위대함을 팩트로 말해준다

1 1,436 2020.02.22 09:01

합종군(시황6년)이 끝난 직후 벽은 3천인장, 신은 3천인장으로 승격

 

 

 

불과 2년이 지난 성교의난(시황8년)때 벽은 장군으로 벌써 승격을 했지만

 

 

 

3천인장 승격 후 4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신은 5천인장임

 

 

 

설마 반박으로 빽 이런소릴 하진 않겠죠?

 

 

 

신분염이 벽보다 빽이 더 나았으면 나았지 절대 모자른게 아닐텐데...

 

 

 

주인공이라 저렇게 띄워주지만 현실은 상록보다도 못한 존재들

 

 

 

 

 

 

 

 

 

 

 

 

 

.... 는 사실 작가 머리의 한계.

 

 

 

큰틀을 미리 짜놓고 스토리를 이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하다보니 이딴결과가 나옴

Comments

1234 2020.02.22 11:56
킹덤 제대로 안봤구나?
장군 아래 5천인장의 시선으로 봐야 알 수 있는것들이 있다면서
등 대장군이 왕분조차 장군으로 바로 안올리고 5천인장에 머무르게 했다네.

그리고 작가가 스토리를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작성해서 진급이 꼬였다는 것도 좀 그런게
여러가지 것들을 고려해서 현대의 군대와 비교를 해봐도 그닥 문제될 일은 없어.
현재 군대를 봐, 야전지휘관은 진급을 위해 거쳐야하는 과정으로서만 잠시 머무르는 정도이고
대부분의 엘리트 진급 코스가 따로 있다네. 즉 진급코스는 야전이 아니라는 거야.
강원도에서 사단장하는게 진급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똥별들이 즐비하여 딱히 보직이 없다한들 계룡대에서 얼굴 비추며 터잡고 있는게 진급이 빠를까?
저당시 주특기를 요즘시대로 따져보면 비신대는 갑종에 보병 주특기로 보면 되잖아?
반면에 태생적으로 신분이 높은 벽, 상록은? 육사 에리트 출신의 정보 혹은 기갑정도로 볼 수 있겠고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진급 또한 지금의 육사출신 장교들보다 빨랐으면 더 빨랐겠지.
비신대는 야전에서 뺑이치며 큰 전과를 세우니까 천민 종출신에 그정도 진급이 가능한거지.
5천인장이면 대령 진 ~ 준장급일텐데
신분의 천함을 떠나서 현재 6.25 이후 세대중에 갑종으로 별 단 사람이 있는줄 아니?

벽이 위대한건 성교의 난 진압하러 가는 초기에 같이 출진하는 가족(?)인가가 분명히 언급한다.
빽이 좋아서 장군이 된거라고. 즉 벽이 위대한건 집안이지.
물론 곧은 심지를 가지고 영정을 보필하는 충성심도 포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