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육대장군은 누가될것인가?

1 1,947 2020.03.29 07:29

잊을만하면 나오는 떡밥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육대장군이란 전쟁의 자유 라는 권한을 부여받은 대장군이죠 

 

과연 육대장군은 누가 될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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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장군이라고 말할수있는 진나라 장수는 몽무와 등 둘이죠

 

(강외 대사부분은 아마도 번역이 잘못된듯... 육대장군이 아니라 대장군은 몇이나 있지? 가 올바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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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전이 끝나면 3군을 이끈 왕전, 환기, 양단화는 아마 대장군 자리에 오를듯... (신, 몽염, 왕분은 장군으로 승격)

 

다만 왕전과 그의자식 왕분의 경우에는 "왕이 되고 싶다는 야망" 이 떡밥을 회수하지 못하면 대장군자리는 오를수있지만

 

전쟁의 자유라는 권한을 부여받을수있는 육대장군에는 속할수없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몇번 게시판에 쓴적이 있지만 저는 왕전이 창평군에게 한 부탁이란게

 

업전투에 관한것이 아니라 저 떡밥을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왕전역시 영정과 똑같이 더이상 죽고죽이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고 

 

위에 서는 자들을 바보집단으로만 여기던 왕전은 스스로 왕이되어 중화를 안식시켜려했었다.

 

하지만 창평군에게 한 그 부탁으로 인해서 영정의 진심과 그 그릇을 확인하고 왕이 아닌 장수로써 중화통일을 이룬다"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부탁이란건 새로운나라를 만들게 내밑으로 와라. 이게 적절하겠죠. 

 

아니면 영정과의 독대 이런걸 부탁했을수도있고...

 

 

 

그렇게 왕전떡밥을 회수하고 몽무, 등, 왕전, 환기, 양단화 5명에 남는 한자리는 창평군을 넣어 육대장군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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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진을 제외한 나라가 6개이라서 육대장군을 6명으로 하는것도 좀 웃기지 않나 싶습니다.

 

조나라도 삼대천 3명이고, 위나라는 위화룡칠사 7명인데 그냥 신분염에 강외까지 넣어서 십대장군 하면 안되나요? ㅋㅋ

 

하지만 신의 대사에서 알수있듯이 작가가 여섯으로 못박은이상 신분염은 아쉽지만 육대장군 끼진 못할꺼같네요.

 

물론 이후에 기존 육대장군이 한명씩 리타이어 되면서 결국 육대장군에 속하기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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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완료 꾸벅 

Comments

천재등판 2020.03.29 14:26
양단화는 대상조 작위를 받음 순간에 이미 대장군과 같은 위치에 섰어요.
그림만 보지 말고 글도 좀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