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이 왕에게서 곽개같은 위치였다면 절대 이렇게 상황 안갓음
이목이 정계에 진출했을때 이목은 왕이 왕의 그릇이 아닌걸 알았을때 이목의 선택지는 2가지
1. 곽개처럼 간신배처럼 착 달라붙어 온갖 부패와 뇌물 입에 번지르한 말로 왕의 신임을 얻는다
2. 지금처럼 왕에게 충성하는 척만 할뿐 고결하고 청렴한 이목으로 남는다
이목은 선택지 2를 선택해서 이 상황까지 오게된거임
이목은 애초에 용기가 없었음
부패와 오물로 가듣한 정계라는 항아리에 자신이 들어갈 용기가 왕이 자기를 싫어게 될 걸 알면서도
왕에 입장에서 왕보다 국민에게 인기있고 신하들은 하루종일 이목무새마냥 이목 이목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지력100에 유능하며 잘생기고 무엇보다
자기는 뻔히 살아잇는데 자기 아들 가태자한테 착 들러붙어 벌써부터 줄타기함
생각해보삼 이렇게 인기있고 유능한 신하가 자기아들한테 벌써부터 줄선 놈한테 살날 얼마 안 남은 외톨이 왕이 좋아 하것어?
지력 100인 이목이 왕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원인이 먼지 알면서도 오물 뒤집어 쓰기 싫어 척을 지내가 이런 난장판된거지
이목이 곽개역활로 왕의 진짜 오른팔로 있었다면 한단군 전부는 아니지만 반은 빼어내서 보낼수 있었음
그러면 진군은 그냥 초토화임 아니 애초에 업으로 처들어올 생각을 못했겠지
진나라는 애초에 이목과 왕이 사이가 안좋다는걸 알고 쳐들어온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