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영토를 뺏는다는 게 땅하고 성만 뺏어서 될 일이 아니고 그 땅에서 농사짓고 세금내고 군역을 질 백성들까지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그 점을 놓치지 않고 미리 9성 공략때 부터 인자한 통치를 하는 인상을 조나라 점령민들에게 주었네요.
위나라 산양 차지했을 때 처럼 진나라 백성들 데리고 가서 식민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빼앗은 영토가 작을 때나 가능할 일이고
역시 통일 전쟁을 시점에 둔다면 그나라 백성들을 따르게 해야죠
생존 기반 시설 다 빼았기고 파괴된 상태인데.
넌 오늘 대한민국이 계속 싸워오던 일본한테 패해서 나라 털리면 니 모든걸 다 빼았겨도 살려줬으니 한순간에 마음 바뀌며 땡큐~ 할거 같니?
뭘 의미를 두고 있어 메뚜기 작전으로 써먹다 보니 결과적으로 오도가도 못해서 남겨진 백성이 된거 뿐인데.
신분 보장이나 해줄거 같냐?
튼튼한 남자들은 총알받이로 이후 전쟁에서 고기방패로 차출될거고 노약자 및 어린 자녀들은 볼모로 쓰일것이며 여자들은 노동력 및 노비, 노리개 등으로 쓰이는거다 븅딱아.
너 미필새끼냐??
주적은 어디라고 안배웠니??
근데 천재등판 너그냥 병신같아 병신아ㅋㅋ
왜 일본 언급에 열폭하냐.
등판 저새끼는 그냥 가정해서 쓴거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