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상황판단으로 개전 초기 대패의 위기에서 진군을 구해내고
무려 1만의 병사들을 싸울 마음 먹게하고 통솔한
신의 최전성기.
그리고 이때 모든 힘을 쏟아부은 신은
그뒤에 바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