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풍경, 다른 경치

0 2,727 2020.05.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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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같은 풍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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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아광대와 낙화대를 넣고, 저기에는 마광대와 비신대를 배치하고, 옥봉대는 예비 병력으로... 아니, 정면에 아광대와 창앙대를 배치하고, 

바로 뒤에 예비대로 비신대와 옥봉대와 낙화대를 배치하는 수도 있겠지... 선택지가 상당히 많다. 이목은 어떻게 나올까."

 

"...여기엔 절벽이 없어 절벽에 특화된 카이네의 부대는 위력이 반감될 것이니, 카이네는 중앙군에 넣고... 

두건이 벗겨지면 호흡이 힘들어지는 부저를 바람이 자주 세지는 평원에서 주공으로 보내기도 그렇고... 

이안군은 흑양 방어전에서 배웠듯이 다른 군과 함께 배치했다간 팀킬이 터질 우려가 있고... 이런, 선택지가 벌써부터 꽤나 줄어들었군요."

 

 

 

다른 경치가 보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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