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호성이 아무리 요지라 한들 그리고 진이 십호성을 확실하게 위나라에 넘겨준다고 가정을 한다더라도
저 제안 받아들인다면 위나라가 개멍청한게 맞지 생각모자란 놈아
수복 과정을 제외하고 그 이후 상황만 논하면, 십호성을 준다는건 위나라보고 초나라 화살받이 되란 의미와도 같아,
강대국 초나라 입장에서 요충지를 뺏겼는데 가만히 있을까? 결국 남쪽 국경에 전력을 집중하게되면 그로부터 득보는건 업쪽의 진나라일 뿐이야.
만화속 수뇌부들이 너 말대로 생각이란게 있다고한다면 십호성이 아닌 산양과 저옹을 달라고 하는게 실익이지. 진나라라는 거악을 앞두고 초나라라는 강적을 하나 더 만들 병신짓을 설마 너라면 하겠냐
진나라가 통일한다는게 전제가 아니구 실제 저 당시 진나라의 국력이 다른나라를 압도하고 있었던게 사실이구요. 만화상에서도 중화통일을 기치로 내세운건 진나라 영정이었잖아요.
저 당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전국시대인것은 맞으나 윗댓 말처럼 진나라 앞두고 초나라랑 전면적 대치 상황까지 가면 그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진나라가 십호를 준다고 해서 수동적으로 수용하는게 아닌 진조위 국경사이의 산양을 달라고 요구하는게 위나라 입장에서는 훨씬 이득일텐데요.작중 산양도 전략적 최요충지로 소개되기도 했으니 십호랑 다를건 없지요. 작중 산양 두고 싸우다가 영황이 죽기까지 했죠
저 제안 받아들인다면 위나라가 개멍청한게 맞지 생각모자란 놈아
수복 과정을 제외하고 그 이후 상황만 논하면, 십호성을 준다는건 위나라보고 초나라 화살받이 되란 의미와도 같아,
강대국 초나라 입장에서 요충지를 뺏겼는데 가만히 있을까? 결국 남쪽 국경에 전력을 집중하게되면 그로부터 득보는건 업쪽의 진나라일 뿐이야.
만화속 수뇌부들이 너 말대로 생각이란게 있다고한다면 십호성이 아닌 산양과 저옹을 달라고 하는게 실익이지. 진나라라는 거악을 앞두고 초나라라는 강적을 하나 더 만들 병신짓을 설마 너라면 하겠냐
위나라 입장에서는 중화 최요충지인 십호를 힘을 덜들이고 먹는건데
조나라를 치면서 전력약화되고 자기들은 그 요충지를 먹는다.
손익계산 때려서 결정하는거지
그리고 초나라는 어치피 싸우고 있던 적이야
저 당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전국시대인것은 맞으나 윗댓 말처럼 진나라 앞두고 초나라랑 전면적 대치 상황까지 가면 그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진나라가 십호를 준다고 해서 수동적으로 수용하는게 아닌 진조위 국경사이의 산양을 달라고 요구하는게 위나라 입장에서는 훨씬 이득일텐데요.작중 산양도 전략적 최요충지로 소개되기도 했으니 십호랑 다를건 없지요. 작중 산양 두고 싸우다가 영황이 죽기까지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