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장군님, 우리 오르도 장군님

0 653 09.11 08:49

합종군이라는 초대형 이벤트에 연나라를 대표하여 출진한 오르도. 그가 현시점까지 위, 초, 조, 진의 거물들에게 받은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나라와 한나라의 인물들은 딱히 오르도를 평가하지 않았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연나라야 뭐...)

 

 

 

1. 위나라: 오봉명, "겉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예리" (오르도가 극신은 합종군을 위한 희생양인 것 같다는 자신의 소감을 밝히자)

 

= 겉모습은 그다지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

 

 

 

2. 초나라: 와린, "왕전에게 감쪽같이 속은 얼간이"

 

= 더 이상의 자세한 (생략)

 

 

 

3. 조나라: 이목, 오르도가 몇 만을 끌고 와도 사마상의 5천 병력으로 충분하다 (실제로 4:1이라는 엄청난 우세에도 불구하고 막혔음)

 

= 오르도는 사마상 미만잡

 

 

 

4. 진나라: 왕전, "어리석은 녀석" (제대로 낚인 오르도를 보며) & 오르도에게는 흥미가 없다 (퇴각하는 합종군을 보며)

 

= 굳이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 (반대로 강연은 왕전에게 화살을 쏘는 무례함을 범했지만, 왕전은 찢어 죽여도 되겠냐는 

부하들을 말리며 반드시 생포하라고 당부했음)

 

 

 

극신이 방난의 손에 죽은데다가 대진운이 안 좋았다지만, 나라를 대표하는 무인으로서는 안쓰러울만큼 박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피셜로 연나라를 반죽음 상태로 몰아넣는 건 왕전인데, 그때쯤에는 오르도가 '산맥 + 홈그라운드' 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왕전을 괴롭힐까요? 아니면 왕전을 애먹일 새로운 연나라의 거물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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