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한 웃음.
생긴것도 나름 간지.
(지금 십호놈들은 죄다 잡놈들처럼 생김)
악의, 이목도 인정한 전략.
준수한 무력.
(항상 나름 강하다고 평가받지만 누구하나 이겨본적 없는 녹오미급)
방난한테 개기는 패기.
돈 밝히는 솔직한 성격.
그리고 무엇보다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끝낸 전쟁.
오르도가 극신 추억좀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