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에서 하고자 하는 의미를 모르겠음

0 1,106 2020.12.02 05:42

지난 십호전은 몽무의 마음에다가 창평군의 배신 떡밥을 뿌려놨다 고면 되는데

 

 

 

이번 에피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뭘지 아직은 감이 안온다.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 되었든 그게 말이 좀 되야 하는데

 

지금 나온 등장인물들을 가지고 예상을 해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다면 모를까 

 

일반적이며 그럴듯한 이야기를 풀어나갈라면 강외의 후배를 내놓을 이유가 없는데...

 

 

 

1.후배를 이용해 강외의 회복을 꾀한다?? 말은 됨.. 하지만 큰 흐름의 주류가 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10회를 넘기면 안됨

 

2.후배를 이용해 신과 강외를 결혼시킨다?? 니가 감히 우리 언니를!! 죽을래!! 결혼할래!! 이런식으로 넘기면 재미도 있고 말도 됨..

 

2-1 후배가 신과 결혼한다. 신과 붙은뒤 나를 이긴 남자는 니가 처음 이야~ 대충 이런식으로

 

3.후배를 비신대에 입대시킨다?? 이건 절대 말이 안됨. 지금 비신대에는 머리 좋은놈이 필요하지 쌈질 잘하는 낙하산은 필요가 없음

 

 

 

지금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곁가지지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10~15화.. 길면 20화 정도 예상하는데 

 

이 기회에 누구랑 하든 신놈 결혼이나 시켜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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